제자 전기석입니다.
영주에도 비가 종일 치적치적 내리고 있네요.
잘 계시죠. 건강하시고요.
저는 여전히 간판업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캘리가 대세여서 감히 붓을 휘둘려 보지만 흡족하게 원하는 글꼴이 안 나오네요.
선생님의 글들을 채본 삼아 흉네 내 보고 있습니다. 가까운데 계시면 배우고 싶은데 안따깝습니다. 건강하시고 언제 만날날을 손꼽아 보겠습니다. 평안 하세요.꾸벅
영원한 유산 권상호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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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문자연구소 - 간판 제작 권상호 08.12
2024 한국서예가협회 출품작 권상호 08.12
2024 노원서예협회 출품작 권상호 08.12
경북대학교 경묵회 창립 50주년 기념전 출품작 권상호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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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
권상호
오랜만이네. 귀하게 생각하고 재미있는 일보다 더 좋은 일은 없지.
붓을 잡는다니까 더욱 반갑네.
조만간에 한번 만나도록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