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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호
참으로 소중한 한분이 지켜주리라 생각하니 새삼 마음 든든합니다.
1+1=2가 아니라, 8자를 눕힌 무한대의 복을 누리길...
월요반은 전각을 시작했습니다.
다들 재미있게 빠져들어 나도 월요일이 기다려집니다.
김선생님의 빈 자리를 우리 모두가 땀으로 매꾸겠습니다.
행복하길...
추- 11월 11일 6시가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