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파티 시간, 전원이 참석한데다 붓을 중심으로 하나된 모습들이 너무나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우리 수원대 미술대학원의 밝은 앞날이 보이는 듯했습니다.
멀리 제주도에서 오신 강창화님, 김선영님은 물론 송종관 교수님 및 문인화 전공 김주성 교수님까지과 자리를 빛내 주시어 정말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박혁남 교수님께서 전날 과음(?) 탓으로 조금 조용하셨지만 그래도 쓸 만한 말씀은 몽땅 하신 셈이죠.
김 선생님의 유머 또한 금상첨화였어요. 졸업작품 준비 잘 하시고, 앞으로도 훌륭한 붓연주 보여 주세요. 그리고 우리 과를 신명나게 이끌어 가는 안양 여성 서예가 분들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권상호
사진은 '이곳'과 '자유게시판'에 2장씩 올릴 수 있습니다. 아니면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제가 소개하겠습니다.
ksh-1715@hanmail.net
권상호
멀리 제주도에서 오신 강창화님, 김선영님은 물론 송종관 교수님 및 문인화 전공 김주성 교수님까지과 자리를 빛내 주시어 정말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박혁남 교수님께서 전날 과음(?) 탓으로 조금 조용하셨지만 그래도 쓸 만한 말씀은 몽땅 하신 셈이죠.
김 선생님의 유머 또한 금상첨화였어요. 졸업작품 준비 잘 하시고, 앞으로도 훌륭한 붓연주 보여 주세요. 그리고 우리 과를 신명나게 이끌어 가는 안양 여성 서예가 분들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권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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