筆法
橫竪撇捺(횡수별날) : 橫(가로획) 竪(세로획) 撇(삐침) 捺(파임) = ⼗, X
* 橫說竪說, 碑石竪立, 政府樹立
① 方圓轉折(둥근 점획과 모난 점획, 굴리기와 꺾기)
* 轉筆(전필, 붓을 굴림, 곡선 운필)과 折筆(절필, 붓을 꺾음, 직선 운필)
② 藏鋒(장봉, 붓끝을 감춤)과 露鋒(노봉, 붓끝을 드러냄)
③ 頓筆(돈필, 쓰다가 멈춤)과 勒筆(늑필, 붓을 급히 멈춤억누름)
* ‘굴레 륵(勒)’에서 ‘굴레’란 ‘마소의 머리에 씌워 고삐에 연결한 물건’을 뜻한다. 여기에서 ‘(붓을) 다스리다, 정돈(整頓)하다’의 의미가 나온다. 따라서 勒筆(늑필)이란 다음 획을 잘 쓰기 위해 ‘붓을 다스림’을 뜻한다. 늑필이 잘 되지 않으면 다음 획이 절대로 잘 써질 수가 없다.
* 한 획의 과정과 그 방법은? 起筆(逆入) - 行筆(平出) - 收筆(回鋒)
* 왜 ‘起筆’이라 하는가? (始筆, 初筆이 아니다. 걸어가려면 일어서야!)
* 그런데 왜 해서, 행서에서 오른쪽이 올라가는가? (靜的인 전서, 예서에서 動的인 楷書로!)
(1) 점(點)
➀ 左點(垂點), 右點, 直點 : 室의 세 점
➁ 撇點과 右點 : 小의 두 점
➂ 出鋒點 : 方의 첫 점
➃ 柳葉點 : 銀, 長의 짧은 삐침
➄ 向右點 : 惠, 赤의 왼쪽점
➅ 兩向點 : 以, 心의 가운뎃점
➆ 上下點 : 冬, 冰
➇ 相向點 : 羊, 善(아래쪽이 모임)
➈ 相背點 : 其, 興(아래쪽이 벌어짐) * 會者定離의 철학이 서예에도.
➉ 橫三點 : 紅, 州
⑪ 竪三點(散水點) : 注, 洙
⑫ 橫四點 : 盡, 照
⑬ 兩對點 : 雨, 率
(2) 가로획(橫)
➀ 凹橫, 平橫, 凸橫 : 三, 王
➁ 右尖橫, 左尖橫 : 非
(3) 세로획(縱)
➀ 懸針 : 午, 年 * 충격 : 가로획에는 왜 橫針이 없을까? (縱書)
➁ 垂露 : 十, 尙
➂ 左弧竪, 右弧竪 : 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