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예(書藝)란 ① 작업 과정: 선문(選文) -> 선체(選體) -> 선형(選形) ② 조형적인 특징에 의거하여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 ③ 신채(神采)를 제일로 삼고 형질(形質)을 다음으로. ④ 현묘(玄妙)한 뜻은 사물의 밖에 나타나고, 그윽하고 깊은 이치는 묘명한 가운데 감추어져 있다' 는 것이다. 이로 볼 때 서예는 소리 없는 음(音)이며 형태 없는 상(相)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⑤ '필묵의 정취(情趣)' ⑥ '무법의 법이 곧 지극한 법(無法之法, 乃爲至法)' ⑦ '뜻을 쏟음이 지극하나 마치 뜻을 쏟지 않는 것 같다(經意之極, 若不經意)'. ⑧ 온 몸의 어느 부분이나 '자연(自然)스러운' 상태이어야 좋은 글씨 가능
2. 자세(姿勢) ① 심기(心氣)가 화평하고 정서가 안정되어야 한다. ② '영정치원(寧靜致遠)'하게 되면 뜻과 손이 하나가 될 수 있다. ③ 상삼점(上三点)과 하삼점(下三点) 유지
3. 집필(執筆) ① 엽(擫) : 누르고 버틴다는 뜻으로, 이 방법은 엄지(第1指)의 상절(上節)을 끝으로 붓대의 왼쪽, 곧 후방을 누르는 것. ② 압(壓) : 식지(食指, 第2指)의 상절(上節) 끝으로 필관(筆管)의 오른쪽인 전방을 누르는 것. ③ 구(鉤) : 이것은 중지(中指, 第3指)의 상절(上節)을 꺾어서 필관(筆管)의 전방에 머무르도록 하는 것. ④ 격(格) : 무명지(無名指, 名指라고도 하는 第4指)의 손톱과 살이 서로 접하는 곳에 힘을 주어 필관(筆管)의 뒤인 오른쪽을 버튕기는 방법. ⑤ 저(抵) : 소지(小指, 第5指)를 무명지(無名指)에 바싹 붙여서 무명지의 힘을 더하게 한다는 뜻. ⑥ 지실(指實)' 또는 '오지제력(五指齊力)' ⑦ 호구(虎口)의 장개(張開) ⑧ 수장공허(手掌空虛), 또는 허장실지(虛掌實指) ⑨ 필관(筆管, 붓대)은 정직(正直, 수직 垂直) ⑩ '만호제력(萬毫齊力)'과 '사면세전(四面勢全)' ⑪ 힘이 종이를 뚫어야 '철지배(徹紙背)'
4. 용필(用筆) ① 기필(起筆)과 수필(收筆): 세로획일 때는 '무수불축(無垂不縮) 가로획일 때는 '유왕필수(有往必收 = 無往不收) ② 제필(提筆)과 돈필(頓筆, 按筆): 끌(提)거나, 혹은 누르(頓, 按)는 변화의 과정. 제필(提筆)의 결과는 '원(圓)'과 '세(細)적인 선조(線條, 점획)로서 나타남. 心領神會 ③ 경(輕)과 중(重) ④ 전(轉)과 절(折): 전이성원(轉以成圓) 절이성방(折以成方) ⑤ 방(方)과 원(圓) ⑥ 장봉(藏鋒)과 노봉(露鋒): 역입도출(逆入倒出) - 藏鋒以包其氣 露鋒以縱其神 좌호우응(左呼右應)과 승상계하(承上啓下)의 神態 ⑦ 중봉(中鋒), 측봉(側鋒), 편봉(偏鋒): '中鋒이 藏鋒圓筆이라면 '側鋒'은 ‘露鋒方筆’. 中鋒해야만 ‘萬毫齊着(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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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예 표현 용어 ① 違而不犯 和而不同 ② 無垂不縮(膨脹-收縮) 無往不留(=收) <筆訣> ③ 大小 長短 ④ 疾徐 剛柔 ⑤ 高低(高下) 遠近 ⑥ 疏密=周(周到綿密,用意周到)疏(疏略) 厚薄 ⑦ 粗細(거칠고 纖細함) 仰俯 ⑧ 向背 方圓 ⑨ 藏露 開合 ⑩ 起收 始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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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호
股(넓적다리 고; 肉-총8획; gǔ)
撚(비틀 연{년}; 手-총15획; niǎn)
錐(송곳 추; 金-총16획; zhuī)
劃(그을 획; 刀-총14획; huà,huá,huȧi)
沙(모래 사; 水-총7획; shā,shà)
突(갑자기 돌; 穴-총9획; tū)
內擫(손가락으로 누를 엽; 手-총17획; yè)
外拓(밀칠 탁{주울 척}; 手-총8획; tuō)
扛(들 강; 手-총6획; káng,gāng) 鼎(솥 정; 鼎-총13획; dǐng)
峻(높을 준; 山-총10획; jùn)
穩(평온할 온; 禾-총19획; wěn) 勢(기세 세; 力-총13획; shì)
險(험할 험; 阜-총16획; xiǎn) 勢
敧(기울어질 기; 攴-총12획; jī,qǐ) 側(곁 측; 人-총11획; cè,zè,zhāi)
盤(소반 반; 皿-총15획; pán) 紆(굽을 우; 糸-총9획; yū)
遒(다가설 주; 辶-총13획; qiú,jiū)씩씩하다. 勁(굳셀 경; 力-총9획; jìn,jìng)
嫵味
駃(버새 결; 馬-총14획; jué)
勒(굴레 늑{륵}; 力-총11획; lè,lēi) 馬
遞(갈마들 체; 辶-총14획; d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