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교실

설문해자(강의 자료)

<說文解字> 許愼(동한, 약58~약147년) 저작. 汝南召陵人 (지금의 河南郾城县).

이름이 ‘삼갈 愼’이라서 그런지, 삼가면서 성의껏 진실로 문자 해설을 이룩하였다. 인류 최초의 자전, 중국 제1의 字源 분석, 六書 원리 제시 등의 공이 크다. 청대에 연구가 가장 활발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段玉裁의 <說文解字注>의 주석이 가장 뛰어나다. 이 외에도 朱骏声의《说文通训定声》, 桂馥의 《说文解字义证》, 王筠의《说文释例》, 《说文句读》등이 있는데 이들 네 사람을 일러 ‘说文四大家’로 불려지고 있다. 

小篆으로 씌어져 있고, 15권이나 매권 상하로 되어있어 실제로는 30권인 셈이다. 540개 부수로 되어 있으며, 총 9353개 글자를 해설하고 있다. 이체자 1163자를 더하면 10516자가 된다.

풀이 순서는 義形音이다.

부수 중에 인상적인 것은 ‘一二三四五六七八九十’부,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부,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부가 있다는 사실이다.

 

第一卷

上篇:一部、丄部、示部、三部、王部、玉部、珏部、气部、士部、丨部。

下篇:屮部、艸部、蓐部、茻(mǎng)部。

 

第二卷

上篇:小部、八部、釆部、半部、牛部、犛(máo)部、告部、口部、凵(kǎn)部、吅(xuān)部、哭部、走部、止部、癶(bō)部、步部、此部。

下篇:正部、是部、辵(chuò)部、彳部、廴(yǐn)部、㢟(chǎn)部、行部、齿部、牙部、足部、疋部、品部、龠(yuè)部、册部。

 

第三卷

上篇:㗊(jí)部、舌部、干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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