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교실

서예 용어의 순화

서예를 하면서 부딪히는 어려운 용어.

물론 사전을 찾아도 나오지도 않는다.

한자어를 우리말로 풀이해 본다.

長橫(장횡) 긴 가로획. 古(고)

下鉤橫(하구횡) 하향갈고리 달린 가로획. 言(언)

短橫(단횡) 짧은 가로획. 其(기)

上鉤橫(상구횡) 상향갈로리 달린 가로획. 左(좌)

垂露豎(수로수) 이슬달린 세로획. 竪(수)는 豎(수)의 속자. 懷(회)

懸針豎(현침수) 바늘 드리운 세로획. 年(년)

帶鉤豎(대구수) 갈고리 달린 세로획. 情(정)

斜短豎(사단수) 비스듬한 짧은 세로획. 曲(곡)

斜撇(사별) 비스듬한 삐침. 少(소)

豎撇(수별) 세로 삐침. 天(천)

回鉤撇(회구별) 돌림 갈고리 삐침. 風(풍)

回鋒撇(회봉별) 회봉 삐침. 在(재)

斜捺(사날) 비스듬한 파임. 又(우)

平捺(평날) 평평한 파임. 之(지)

反捺(반날) 엎은 파임. 足(족)

回鋒捺(회봉날) 회봉 파임. 今(금)

斜點(사점) 비스듬한 점. 詠(영)

上合二點(상합이점) 위에서 모이는 두 점. 茂(무)

下合二點(하합이점) 아래에서 모이는 두 점. 其(기)

三點水(삼점수) 세 점 물. 淸(청)

斜提(사제) 비스듬히 끌어올리기. 抱(포)

平提(평제) 평평하게 끌어올리기. 或(혹)

豎提(수제) 세로획에 끌어올리기. 地(지)

撇提(별제) 삐침 이후 끌어올리기. 視(시)

直鉤(직구) 수직 갈고리. 事(사)

圓曲鉤(원곡구) 둥글게 굽은 갈고리. 宇(우)

豎彎鉤(수만구) 세로획에 굽은 갈고리. 也(야)

回鋒鉤(회봉구) 회봉하는 갈고리 化(화)

橫折(횡절) 가로획 꺾기. 固(고)

豎折(수절) 세로획 꺾기. 山(산)

圓轉(원전) 둥글게 굴림. 爲(위)

方圓兼備(방원겸비) 방과 원을 모두 겸함.

鉤(갈고랑이 구; ⾦-총13획; gōu) 갈고리(갈고랑이)

① 끝이 뾰족하고 꼬부라진 물건. 흔히 쇠로 만들어 물건을 걸고 끌어당기는 데 씀.

② 긴 나무 자루에 갈고랑쇠를 박은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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