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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감

라이브 서예 (선시 외)

不觀心無以通 (불관심무이통) -禪詩(선시)-

자신의 마음을 살피지 못하면 높은 경지에 통달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성공을 하기 위해 우선 자신의 마음부터 관조하라

南無觀世音菩薩 (나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님께 일념으로 歸依(귀의)합니다.

眞實不虛 (진실불허) -般若心經(반야심경)-

진실 된 것은 결코 헛되지 아니한다. 즉 진실 되게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이다.

法燈明自燈明 (법등명자등명) -佛陀(불타)-

부처님이 열반에 들랴 할 때, 제자들이 슬피 울며 말하기를 "부처님이 가시면 우리는 앞으로 누구를 의지하고 사리까."하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지급까지 설한 법을 등불로 의 지하고,(法燈明) 네 스스로의 마음을 등불로 의지하라.(自燈明)" 하였다.

春花秋實 (춘화추실) -한어대사전-

봄에 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 맺는다. 즉 젊어서 노력하면 반드시 나이든 뒤에 공이 온다. 좋은 인에 반드시 좋은 과가 생긴다는 뜻

鏡花水月妙有 (경화수월묘유) -佛經(불경)-

거울에 비친 꽃, 물에 비친 달그림자 속에도 무한한 뜻이 있다. 우주의 신비와 진리는 모든 곳에 있으니 그 이치를 발견하고 터득하라.

千江有水千江月 (천강유수천강월) -懶翁禪師(나옹선사)-

천 개의 강에 물이 있으면 비치는 달그림자도 천 개! 마음이 편안하면 보이는 모든 것도 편안 하다는 뜻.

山河大地現眞光 (산하대지현진광) -無常戒(무상계)-

산과 강과 대지에 바로 우주의 진리가 깃들여 있다. 그러므로 자연을 잘 관찰하면 삶의 지혜가 그 속에 있다

先正其心 (선정기심) -禪詩(선시)-

먼저 그 마음을 바르게 하며 살자. 마음이 맑으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達眞如理 (달진여리) -阿含經(아함경)-

끊임없는 수행으로 참되고 如如(여여)한 경지에 도달할 지어다.

心隨萬境轉 (심수만경전) -釋門儀範(석문의범)-

마음은 온갖 곳으로 자유로이 움직여간다. 그 마음을 잘 다스려 가면 행복이 온다.

心如明鏡臺 (심여명경대) -禪詩(선시)-

마음은 밝은 거울과 같으니 먼지가 끼지 않도록 항상 닦고 털자.

寂然不動 (적연부동) -華嚴經(화엄경)-

조용하고 동요하지 않는 마음으로 살자.

不繫之舟 (불계지주) -禪詩(선시)-

매이지 않는 배. 아무런 속박도 없는 자유로운 마음.

吾心在太古 (오심재태고) -禪詩(선시)-

내 마음은 태고에 있다. 즉 소박하고 세속에 물들지 않는 깨끗한 마음.

雁去而潭不留影 (안거이담불류영) -禪詩(선시)-

기러기 날라 간 뒤에 연못에 그림자는 남지 않는다. 괴롭던 일 슬픈 일 지나가면 그대로 잊고 오래 마음에 담지 말자.

明月定中心 (명월정중심) -禪詩(선시)-

명월은 내 마음 속에 있으며, 내 마음이 달같이 밝고 티 없음.

心外無法 (심외무법) -禪詩(선시)-

내 마음이 깨끗하면 법이 다 소용없는 것. 마음이 곧 법이니라.

絶學無爲 (절학무위) -禪詩(선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는 경지에 이르렀음. 즉 학문을 깊이 하라는 말.

竹影掃階塵不動 (죽영소계진부동) -禪詩(선시)-

대나무 그림자 계단을 쓸어도 티끌 움직이지 않고 달빛이 연못 속을 뚫어도 물에 흔적이 남지 않네.

心如萬古靑山 (심여만고청산) -禪詩(선시)-

마음은 만고에 푸른 청산처럼 늘 젊고 맑게!

唯以無念 (유이무념) -華嚴經(화엄경)-

오직 無念(무념)의 경지를 경험 할 때 마음은 지극히 편안해 진다.

山空花自開 (산공화자개) -禪詩(선시)-

임자 없는 산은 텅 비어 있어도 꽃은 스스로 피어난다. 이생 무엇을 조바심을 갖고 번빈 하리오. 마음 편히 살자.

一片氷心 (일편빙심) -禪詩(선시)-

한 조각 어름같이 차가운 마음. 항상 냉정하고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

理通天地秘 (이통천지비) -禪詩(선시)-

끊임없는 수행으로 천비의 오묘한 비밀을 다 통달하는 사람이 되자.

眞實不虛 (진실불허) -般若心經(반야심경)-

진실 되게 살면 결코 허망하지 않다.

心身十分淸 (심신십분청) -禪詩(선시)-

마음과 몸 항상 충분히 맑은 삶.

明月正中心 (명월정중심) -禪詩(선시)-

내 마음 한가운데 명월이 자리 잡은 듯, 맑고 밝은 마음.

慈仁積善 (자인적선) -禪詩(선시)-

자비롭고 인자하고 늘 선을 행하는 사람이 되자.

頃刻圓成 (경각원성) -禪詩(선시)-

짧은 시간 내에 온전한 진리의 깨달음을 이루자.

智慧長菩提生 (지혜장보리생) -禪詩(선시)-

지혜가 자라고 슬기가 생기라는 뜻으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슬기로운 마음의 착한 사람이 되라는 말.

大地眞金 (대지진금) -禪詩(선시)-

우리가 무심히 보는 대지가 참된 황금이라는 뜻으로 천지의 변화 속에 진실한 우주인생의 진리가 함축되어 있다는 말.

廣修智方便 (광수지방편) -禪詩(선시)-

널리 지혜화 방편을 닦아 깨달음을 이루자는 말로 학문을 닦아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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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不觀心無以通 (불관심무이통) -禪詩(선시)-
 자신의 마음을 살피지 못하면 높은 경지에 통달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성공을 하기 위해 우선 자신의 마음부터 관조하라 
南無觀世音菩薩 (나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님께 일념으로 歸依(귀의)합니다. 
眞實不虛 (진실불허) -般若心經(반야심경)-
 진실 된 것은 결코 헛되지 아니한다. 즉 진실 되게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이다. 
法燈明自燈明 (법등명자등명) -佛陀(불타)-
 부처님이 열반에 들랴 할 때, 제자들이 슬피 울며 말하기를 "부처님이 가시면 우리는 앞으로  누구를 의지하고 사리까."하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지급까지 설한 법을 등불로 의 지하고,(法燈明) 네 스스로의 마음을 등불로 의지하라.(自燈明)" 하였다.
春花秋實 (춘화추실) -한어대사전-
 봄에 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 맺는다. 즉 젊어서 노력하면 반드시 나이든 뒤에 공이 온다. 좋은 인에 반드시 좋은 과가 생긴다는 뜻 
鏡花水月妙有 (경화수월묘유) -佛經(불경)-
 거울에 비친 꽃, 물에 비친 달그림자 속에도 무한한 뜻이 있다. 우주의 신비와 진리는 모든  곳에 있으니 그 이치를 발견하고 터득하라. 
千江有水千江月 (천강유수천강월) -懶翁禪師(나옹선사)-
 천 개의 강에 물이 있으면 비치는 달그림자도 천 개! 마음이 편안하면 보이는 모든 것도 편안 하다는 뜻. 
山河大地現眞光 (산하대지현진광) -無常戒(무상계)-
 산과 강과 대지에 바로 우주의 진리가 깃들여 있다. 그러므로 자연을 잘 관찰하면 삶의 지혜가 그 속에 있다 
先正其心 (선정기심) -禪詩(선시)-
 먼저 그 마음을 바르게 하며 살자. 마음이 맑으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達眞如理 (달진여리) -阿含經(아함경)-
 끊임없는 수행으로 참되고 如如(여여)한 경지에 도달할 지어다. 
心隨萬境轉 (심수만경전) -釋門儀範(석문의범)-
 마음은 온갖 곳으로 자유로이 움직여간다. 그 마음을 잘 다스려 가면 행복이 온다. 
心如明鏡臺 (심여명경대) -禪詩(선시)-
 마음은 밝은 거울과 같으니 먼지가 끼지 않도록 항상 닦고 털자. 
寂然不動 (적연부동) -華嚴經(화엄경)-
 조용하고 동요하지 않는 마음으로 살자. 
不繫之舟 (불계지주) -禪詩(선시)-
 매이지 않는 배. 아무런 속박도 없는 자유로운 마음. 
吾心在太古 (오심재태고) -禪詩(선시)-
 내 마음은 태고에 있다. 즉 소박하고 세속에 물들지 않는 깨끗한 마음. 
雁去而潭不留影 (안거이담불류영) -禪詩(선시)-
 기러기 날라 간 뒤에 연못에 그림자는 남지 않는다. 괴롭던 일 슬픈 일 지나가면 그대로 잊고  오래 마음에 담지 말자. 
明月定中心 (명월정중심) -禪詩(선시)-
 명월은 내 마음 속에 있으며, 내 마음이 달같이 밝고 티 없음. 
心外無法 (심외무법) -禪詩(선시)-
 내 마음이 깨끗하면 법이 다 소용없는 것. 마음이 곧 법이니라. 
絶學無爲 (절학무위) -禪詩(선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는 경지에 이르렀음. 즉 학문을 깊이 하라는 말. 
竹影掃階塵不動 (죽영소계진부동) -禪詩(선시)- 
 대나무 그림자 계단을 쓸어도 티끌 움직이지 않고 달빛이 연못 속을 뚫어도 물에 흔적이 남지  않네. 
心如萬古靑山 (심여만고청산) -禪詩(선시)- 
 마음은 만고에 푸른 청산처럼 늘 젊고 맑게! 
唯以無念 (유이무념) -華嚴經(화엄경)- 
 오직 無念(무념)의 경지를 경험 할 때 마음은 지극히 편안해 진다. 
山空花自開 (산공화자개) -禪詩(선시)- 
 임자 없는 산은 텅 비어 있어도 꽃은 스스로 피어난다. 이생 무엇을 조바심을 갖고 번빈 하리오. 마음 편히 살자. 
一片氷心 (일편빙심) -禪詩(선시)- 
 한 조각 어름같이 차가운 마음. 항상 냉정하고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 
理通天地秘 (이통천지비) -禪詩(선시)- 
 끊임없는 수행으로 천비의 오묘한 비밀을 다 통달하는 사람이 되자. 
眞實不虛 (진실불허) -般若心經(반야심경)- 
 진실 되게 살면 결코 허망하지 않다. 
心身十分淸 (심신십분청) -禪詩(선시)- 
 마음과 몸 항상 충분히 맑은 삶. 
明月正中心 (명월정중심) -禪詩(선시)- 
 내 마음 한가운데 명월이 자리 잡은 듯, 맑고 밝은 마음. 
慈仁積善 (자인적선) -禪詩(선시)- 
 자비롭고 인자하고 늘 선을 행하는 사람이 되자. 
頃刻圓成 (경각원성) -禪詩(선시)- 
 짧은 시간 내에 온전한 진리의 깨달음을 이루자. 
智慧長菩提生 (지혜장보리생) -禪詩(선시)- 
 지혜가 자라고 슬기가 생기라는 뜻으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슬기로운 마음의 착한 사람이  되라는 말. 
大地眞金 (대지진금) -禪詩(선시)- 
 우리가 무심히 보는 대지가 참된 황금이라는 뜻으로 천지의 변화 속에 진실한 우주인생의 진리가 함축되어 있다는 말. 
廣修智方便 (광수지방편) -禪詩(선시)- 
 널리 지혜화 방편을 닦아 깨달음을 이루자는 말로 학문을 닦아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말. 
眞水無香 (진수무향) -한국격언- 
 진실로 좋은 물에는 냄새가 없는 것과 같이, 인경이 높은 사람은 별로 표가나지 않는다. 
一日不作一日不食 (일일불작일일불식) -백장스님- 
 하루 일을 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아니한다. 
心如水淡 (심여수담) -禪詩(선시)- 
 마음은 물 같이 맑 단백하고 맑아라. 
春光無處不開花 (춘광무처불개화) -禪詩(선시)- 
 봄빛 비치는 곳, 꽃피지 않는 곳이 없어라. 
吹風萬里山不動 (취풍만리산부동) -禪詩(선시)- 
 바람이 만 리 에서 불어와도 산은 움직이지 않네. 큰사람의 늠름한 기상을 말함. 
生者必滅 (생자필멸) -禪詩(선시)- 
 모든 생명 있는 자는 반드시 멸하는 법이다. 
一切唯心造 (일체유심조) -佛經(불경)- 
 이 세상 모든 것은 오직 마음으로 이루어 진 것이니라. 
流水不爭先 (유수뷸쟁선) -古諺(고언)- 
 흐르는 물은 먼저가려고 앞을 다투지 아니한다. 우리도 앞 다투어 너무 서둘지 말고 여유 있게 살자. 
本來無一物 (본래무일물) -佛經(불경)-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아무것도 갖은 것이 없다. 욕심내지 말고 분수를 지키며 마음편히 살자. 
世界一花 (세계일화) -광덕사- 
 세계는 모두 한 송이 꽃같이 근본이 하나. 
四海一家 (사해일가) -광덕사- 
 세계는 모두 한 집 같이 모두가 이웃. 
去來非去來 (거래비거래) -趙州錄(조주록)- 
 오고 감이 또한 오고 감이 아니로다. 
本自圓成 (본자원성) -趙州錄(조주록)- 
 깨달음은 모두 스스로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打成一片 (타성일편) -황벽운선사- 
 화두가 순숙하여 끊일 사이가 없어져 듣지 안항도 저절로 들리어 언재니 화두가 현전하는 경지. 
拈花微笑 (염화미소) -황벽운선사- 
 세존께서 영축산에서 설법하시며 금색 파라와 한 송이를 들어 보이신 삼처전심의 한 장면. 
萬法歸一 (만법귀일) -황볍운선사- 
 만법이 하나로 돌아가니 하나는 어디로 가는가? 
庭前栢樹子 (정전백수자) -趙州錄(조주록)- 
 뜰아래 잣나무? (화두의 한 가지)
海印三昧 (해인삼매) -기신론- 
 일체의 번뇌가 끊어져 맑은 마음이 명랑히 나타난 경지. 
一念不生全體願 (일념불생전체원) -몽산이선사- 
 한 생각 잠잠하면 온 몸이 들어나 마음 편하게 된다네. 
花開鐵樹散瓊枝 (화개철수산경지) -철산경선사- 
 무쇠나무 꽃은 피어 구슬가지에 흩어지네. 
心是根法是塵 (심시근법시진) -방야화상- 
 마음 이것은 근이요, 법 이는 티끌이니라. 
生本無生 (생본무생) -걸봉우선사- 
 남(生)이란 본래 남이 없는 것이다. 
自他不二 (자타불이) -할당선사- 
 나와 남이 근원적으로 다를 바가 없다. 
心智無住 (심지무주) -華嚴經(화엄경)- 
 심지는 머무는 곳이 없느니라. 
應當專心 (응당전심) -16관경- 
 마땅히 모든 곳에 마음을 다 쏟을 지어다. 
繫念一處 (계념일처) -16관경- 
 산란한 생각을 버리고 한 곳에 마음을 머물게 하라. 
惟守一法 (유수일법) -대관정경- 
 오로지 부님의 한 법을 지켜라. 
正念觀察 (정념관찰) -念佛三昧經- 
 바른 지혜로서 세상을 바로 관조(觀照) 할지어다. 
精勤方便 (정근방편) -雜阿含經- 
 부지런히 힘써 정진하라. 
不捨善法 (불사선법) -雜阿含經- 
 어떤 경우에도 선법(善法)을 버리지 아니할 지어다. 
一心不亂 (일심불란) -阿含經 - 
 한 마음 흐트러지지 말지어다. 
至心精進 (지심정진) -無量壽經- 
 지극한 마음으로 정진하여라. 
樂求大乘 (낙구대승) -寶積正法經- 
 즐겨 대승의 경지를 구하여라. 
勤加精進 (근가정진) -寶積正法經- 
 오로지 부님의 한 법을 지켜 정진(精進) 하라. 
不自放逸 (부자방일) -六度集經- 
 스스로 방일하지 말지어다. 
繫心實理 (계심실리) -文殊般若經- 
 마음에 실다운 이치를 지니게 하라. 
常念大乘 (상념대승) -觀藥王藥上二菩薩- 
 항상 대승(大乘)을 생각하고 실천하라. 
心常寂靜 (심상적정) -寶雲經- 
 마음 항상 맑고 고요하여라. 
一心正念 (일심정념) -正法念處經- 
 오로지 부님의 한 법을 지켜라. 
必至無上道 (필지무상도) -彌陀淨土三部經- 
 반드시 위없는 바른길을 가고야 말리라. 
離欲深正念 (이욕심정념) -彌陀淨土三部經- 
 욕심 없는 바른 마음 굳게 지니리. 
禪思一心 (선사일심) -彌陀淨土三部經- 
 생각을 고요히 하고 마음을 통일 한다. 
歡喜無量 (환희무량) -彌陀淨土三部經- 
 우리 가정에 기쁨과 즐거움 끝이 없어라. 
空無我聲 (공무아성) -彌陀淨土三部經- 
 모든 법은 인연에 의해 생기기 때문에 항상 머무르지않아 空이고, 내가 없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知慧高明 (지혜고명) -彌陀淨土三部經- 
 항상 지혜가 한량없이 높아라. 
滅盡三昧 (멸진삼매) -彌陀淨土三部經- 
 마음에 잡생각이 다 없어져 고요하고 편안한 상태. 
乃至一念 (내지일념) -彌陀淨土三部經- 
 내지는 한평생, 일념은 한번이라도 소리 내어 아미타불을 부르는 것. 한평생 오직 한 생각으로 아미타불을 찬양하라. 
一切空無我 (일체공무아) -彌陀淨土三部經- 
 모든 것은 공하며 나조차도 없는 것. 
仁慈博愛 (인자박애) -彌陀淨土三部經- 
 어질고 자비롭고 넓게 세상을 사랑하라. 
廣植德本 (광식덕본) -彌陀淨土三部經- 
 넓게 덕을 심어라. 
忍辱精進 (인욕정진) -彌陀淨土三部經- 
 모든 욕된 것을 참고 진리의 길로 정진하라. 
崇德興仁 (숭덕흥인) -彌陀淨土三部經- 
 덕을 숭상하고 인(仁)을 일으켜 행하라. 
當成正覺 (당성정각) -彌陀淨土三部經- 
 반드시 바른 깨달음을 이루리라. 
見水澄淸 (징수징청) -彌陀淨土三部經- 
 물이 맑고 고요한 것을 보되 그 영상이 분명하게 남아 생각이 흩어지지 않게 할 것이다. 
無常無我 (무상무아) -彌陀淨土三部經- 
 세상은 무상하며 나조차도 없다는 것을 알라. 
苦樂廣覽 (고락광람) -沙彌律儀- 
 계율을 알고 통하고자하는 사람은 율장(律藏)을 열람하고 그 자세함을 알아야한다. 
眞實語中宣密語 (진실어중선밀어) -千手經- 
 참된 말씀 그 가운데는 비밀한 뜻이 있으니 그것을 깨달아 마음에 담아라. 
願我速知一切法 (원아속지일체법) -千手經- 
 이 세상의 온갖 진리 어서 빨리 알아 지이다. 
願我速得戒定道 (원아속득계정도) -千手經- 
 무명(無明) 벗는 계(戒)와 정(定)을 어서 빨리 얻어 지이다. 
自得大知慧 (자득대지혜) -千手經- 
 내게 슬기 절로 생겨지기 바라나이다. 
罪無自性從心起 (죄무자성종심기) -千手經- 
 죄의 자성 본래 없으며 마음 따라 일어나는 것. 
圓覺妙心 (원각묘심) -修心訣- 
 원만히 깨달은 묘한 마음을 얻으라. 
內求自心 (내구자심) -修心訣- 
 모든 진리는 안으로 자신의 마음에서 구하라. 
但識自心 (단식자심) -修心訣- 
 오직 자신의 마음을 알고 다스려라. 
一念廻光 (일념회광) -修心訣- 
 밖으로 향했던 마음의 빛이, 안으로 그 바탕을 비추어 한 생각이 마음의 빛을 돌린다. 
直指本心 (직지본심) -修心訣- 
 자신의 본마음을 바로 가리키어 깨닫게 하라. 
了了常知 (요요상지) -修心訣- 
 우리마음에 본래 갖추어져 있는 지혜의 밝음을 밝게 알라. 
直指人心 (직지인심) -修心訣- 
 문자에 의지하지 말고 사람의 마음을 바로 가리키어 깨달음을 얻는다. 
加功着力 (가공착력) -修心訣- 
 공을 더하고 힘을 부친다. 즉 더 공들이고 노력한다는 말. 
斷而無斷 (단이무단) -修心訣- 
 끊음을 끊되 끊을 것이 없는 경지에 도달하라. 
無念而無不念 (무념이무불념) -修心訣- 
 무념이 될 때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없느니라. 
無爲而無不爲 (무위이무불위) -修心訣- 
 무위가 될 때 하지 않음이 없게 되는 것이니라. 
圓覺大智 (원각대지) -修心訣- 
 원만히 깨달은 큰 지혜를 이루리라. 
空花三界 (공화삼계) -修心訣- 
 욕계 색계 무색계는 모두 실체가 없다는 것을 알아라. 
影分萬水 (영분만수) -修心訣- 
 진리의 그림자가 물에 비치듯 한량없는 작용이 나타남. 
無障無碍 (무장무애) -修心訣- 
 막힘이 없고 걸림 없이 장애가 없음. 
無一念而不生情 (무일념이샌정) -修心訣- 
 한생각도 없이 정을 낸다. 즉 무심으로 정을 낸다. 무심으로 내는 정은 구속받는 정이 아니다. 
得意忘言 (득의망언) -修心訣- 
 뜻을 알면 말을 잊어라. 말이란 원래 뜻을 표시하고 전달하는 수단에 불과하니, 뜻을 안 뒤에는 말이 필요 없다. 
取靜爲行 (취정위행) -修心訣- 
 고요한 것을 취하여 수행을 삼는다. 진리는 항상 고요한 가운데 있다. 
於善離善 (어선이선) -修心訣- 
 선을 행함에 선을 한다는 마음을 떠나다. 즉 선행을 한다는 생각조차 없이 무심으로 하는 선이 진실한 선이다. 
點鐵成金 (점철성금) -修心訣- 
 쇠를 갖고 금을 만든다. 즉 대단치 않는 것을 이용하여 훌륭한 것을 이름을 비유. 
諸惡莫作 (제악막작) -七佛通戒偈- 
 모든 죄를 짓지 말 지어다. 
衆善奉行 (중선봉행) -七佛通戒偈- 
 온갖 착한 일을 행할지어다. 
自淨其意 (자정기의) -七佛通戒偈- 
 스스로 자신의 뜻을 맑게 할지어다. 
法本法無法 (법본법무법) -釋迦如來傳法偈- 
 법이라 하는 본래 법은, 바로 없는 법이니라. 
諸行無常 (제행무상) -釋迦如來無常戒(무상계)頌- 
 모든 물심의 현상은 무상한 것이로다. 
一花開五葉 (일화개오엽) -達磨大師偈頌- 
 한 꽃에 다섯 잎이 피어나듯 열매가 저절로 이루어지리. 
行正卽是道 (행정즉시도) -慧能大師法語頌- 
 바른 것을 행하는 것이 바로 도이니라. 
心外本無法 (심외본무법) -馬祖道一達大師傳法偈- 
 마음 이외에 본래 법이라고 할 법이 없다. 곧 마음이 법이니라. 
天地一家 (천지일가) -僧肇禪師偈頌- 
 마음비우고 도를 깨달으면 천지가 한 집이니라. 
吾心似秋月 (오심사추월) -寒山禪師悟道頌- 
 깨닫고 보니 내 마음 가을 달 같이 환하고 맑으니라. 
山色淸淨身 (산색청정신) -蘇東坡居士悟道頌- 
 고운 산 빛깔이 바로 부처님의 청정한 몸이로구나. 
一切無碍人 (일체무애인) -元曉大師偈頌- 
 사람은 모두 다 걸림 없는 사람이로다. 
一道出生死 (일도출생사) -達磨大師偈頌- 
 한 진리인 道가 생사를 만들도다. 
淸光蓋太虛 (청광개태허) -圓應國師臨終偈- 
 맑은 빛이 태허를 덮도다. 부처님의 진리가 온 세상에 가득하다는 말. 
室深燈更光 (실심등갱광) -普照國師傳法偈- 
 방이 깊숙하기에 등불 오히려 밝다. 즉 그릇이 크므로 지혜가 더욱 빛난다. 
勸君整心器 (권군정심기) -普照國師傳法偈- 
 그대에게 마음 그릇 정비하도록 권하는 바이네. 즉 마음을 잘 다스려 안정하라는 뜻. 
不動此念 (부동차념) -圓妙國師偈- 
 이 마음 움직이지 아니한 것이 도의 근본. 
實非心外 (실비심외) -圓妙國師偈- 
 실로 마음 밖에 다른 것은 없는 것이다. 즉 모든 것은 마음으로 지어지는 것이다. 
竹影掃階塵不動 (죽영소계진부동) -無衣子禪師話頭頌- 
 대나무 그림자로 뜰을 쓸어도 티끌은 움직이지 아니하네. 
月光穿海浪無痕 (월광천해랑무흔) -無衣子禪師話頭頌- 
 달빛이 바다를 뚫어도 물결에는 흔적이 없네. 
人向心中住 (인향심중주) -眞明國師偈頌- 
 나는 내 마음 속을 따라 살아가리라. 
法中有至法 (법중유지심) -太古禪師傳法偈- 
 법 가운데도 지극히 중요한 법이 있도다. 그 법을 찾아 도를 이루어라. 
萬里無雲萬里天 (만리무운만리천) -懶翁禪師(나옹선사)- 
 만 리 하늘에 구름 없으니 말리 하늘은 하나. 
靑山綠水眞我面 (청산록수진아면) -無學大師- 
 푸른 산 푸른 물이 나의 참모습. 
百花深處松千尺 (백화심처송천척) -無學大師- 
 온갖 꽃이 핀 깊은 곳에 소나무 천척이나 우뚝 솟았네. 
心同流水自淸淨 (심동유수자청정) -雪峻大師- 
 마음은 흐르는 물처럼 저절로 깨끗하여라. 
萬里風吹山不動 (만리풍취산부동) -四溟大師- 
 만리에서 바람이 불어와도 산은 움직이지 않네. 
千年水積海無量 (천년수적해무량) -四溟大師- 
 천년 동안 물이 쌓여 바다에는 한량없는 물이 쌓여있도다. 

花笑檻前聲未聽 (화소함전성미청)- 
 꽃이 난간 앞에 피나 그 웃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鳥啼林下淚難看 (조제임하루난간)
 새는 숲에서 울고 있으나 그 눈물을 본적이 없다. 

天衾地席山爲枕 (천금지석산위침) -震?大師- 
 하늘을 이불삼고 땅을 자리삼아 태산을 베개로 하는 대장부의 기상. 
本是無一物 (본시무일물) -鞭羊大師- 
 원래 한물건도 없는 것이니 잡다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雲走天無動 (운주천무동) -鞭羊大師- 
 구름이 달여도 하늘은 움직이지 아니하도다. 
一念淨心成正覺 (일념정심성정각) -白坡禪師- 
 한 생각 깨끗한 마음으로 정진하면 정각을 이루리라. 
一忍長樂何不修 (일인장락하불수) -元曉大師- 
 한번 참으면 오래도록 행복하니 어찌 수행하지 않으리오. 
三日修心千載寶 (삼일수심천재보) -野雲禪師- 
 단 삼일 수행하더라도 천 년을 지닐 보배가 되느니라. 
月掛一天白玉燈 (월괘일천백옥등) -四溟大師- 
 하늘에 걸려있는 달은 백옥으로 만든 등불. 
衆生水心淨 (중생수심정) -鞭羊禪師- 
 모든 중생의 마음 물같이 맑고 잔잔하도다. 
金色秋天月 (금색추천월) -鞭羊禪師- 
 금빛 같은 그대 얼굴 가을 달 같이 밝네. 
親近賢善 (친근현선) -誡初心學人文- 
 어질고 착한 이를 가까이 하여라. 
常念柔和善順 (상념유화선순) -誡初心學人文- 
 항상 부드럽고 착하며 온순할 것을 생각하여라. 
慈心相向 (자심상향) -誡初心學人文-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며 살라. 
省己知非 (성기지비) -誡初心學人文- 
 자신을 뒤돌아보고 그릇된 것을 찾아 반성하여라. 
儉約知足 (검약지족) -誡初心學人文- 
 검소하고 절약함으로서 만족함을 알아라. 
早暮勤行 (조모근행) -誡初心學人文- 
 아침저녁으로 부지런히 하는 일을 열심히 하라. 
見自心性 (견자심성) -誡初心學人文- 
 스스로 자신의 심성을 볼 수 있게 하여라. 
不捨善行 (불사선행) -發心修行章- 
 선행하기를 잊지 말고 힘써 선을 행하여라. 
行智具備 (행지구비) -發心修行章- 
 행(行)과 지혜를 모두 구비하여라. 
自利利他 (자리이타) -發心修行章- 
 자신도 이롭게 하고 남도 이롭게 하여라. 
行者心淨 (행자심정) -發心修行章- 
 수행하는 사람은 항상 마음을 맑게 할 지어다. 
一忍長樂 (불사선행) -發心修行章- 
 한순간을 참으면 오래도록 즐거움이 있으리. 
道無盛衰 (도무성쇠) -自警文- 
 진리는 성하거나 쇠퇴함 없이 영원하다. 
眞如一貫 (진여일관) -自警文- 
 진리는 한결같으며 변하는 법이 없다. 
自利利人 (자리이인) -自警文- 
 자신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하자. 
信解行證 (신해행증) -自警文- 
 믿고 이해하고 수행 실천하여 도를 이루자. 
去亦空手去 (거역공수거) -自警文- 
 올 때도 빈손, 갈 때도 또한 빈손. 
身不輕動 (신불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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