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제 글감
윤동주 ‘새로운 길’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슬픔을 넘어서 기쁨으로
미움을 건너서 사랑으로
김광석 노래 ‘자유롭게’
저마다 소중히 태어난 우리
우리는 모두가 고귀한 존재
우리는 날마다 자란다
정현종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살아 봐야지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
탄력의 나라의 왕자처럼.
지식을 쌓기보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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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장하면 냉면도 호호 불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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