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奎報 이규보 -
初疑枝上雪黏花 초의지상설점화 처음엔 가지 위 눈꽃인 줄 알았는데
爲有淸香認是花 위유청향인시화 맑은 향기가 있어 꽃인 것을 알았네.
飛來易見穿靑樹 비래이견천청수 푸른 나무 사이 흩날릴 땐 보이더니
落去難知混白沙 낙거난지혼백사 흰모래에 떨어져 섞이니 알 수 없네.
고려 이규보(李奎報)의 배꽃(梨花)이라는 제목의 시이다.
당 이백은 달빛을 "땅 위에 내리는 서리인가 하였네(의시지상상)"라 읊었고;
송 왕안석은 매화를 보고 "향기가 있음으로써 멀리에서도 그것이 눈이 아닌
것을 알겠더라(요지불시설,위유암향래)"라고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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