若言琴上有琴聲(약언금상유금성)
放在匣中何不鳴(방재갑중하불명)
若言聲在指頭上(약언성재지두상)
何不於君指上聽(하불어군지상청)
거문고 소리가 있다 하면
은갑 속에 두었을 젠 왜 안 울리나.
그 소리 손가락 끝에 있다 하면은
그대 손끝에선 왜 안 들리나.
거문고 소리는 어디서 나는가.
거문고에 손가락이 닿아 소리로 울리는
이 미묘한 이치를 아는가?
소리는 그렇다면 어디에 숨어 있다는 말인가.
깨달음은 어디에 있는가.
소동파 蘇東坡 중국 북송 때의 시인.
호 : 동파거사(東坡居士)
본명 : 소식(蘇軾)
별칭 : 자 자첨(子瞻), 애칭(愛稱) 파공(坡公) ·파선(坡仙)
국적 : 중국 북송
활동분야 : 문학
출생지 : 중국 메이산[眉山 : 지금의 四川省]
주요작품 : 《적벽부(赤壁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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