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자왈)
奢則不孫(사즉불손)하고 儉則固(검즉고)니
與其不孫也(여기불손야)론 영고(寧固)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사치하다 보면 공손하지 못하고, 검소하다 보면 고루하기 쉬운데, 공손하지 못한 것보다는 차라리 고루한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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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