杜審言(두심언)-和晉陵路丞 早春遊望
獨有宦遊人(독유환유인) :홀로 지방관으로 떠도는 이 있어
偏驚物候新(편경물후신) :산물과 기후 다름에 두루 놀라네
雲霞出海曙(운하출해서) :구름과 놀 바다의 새벽에 피어나고
梅柳渡江春(매류도강춘) :매화와 버들은 봄 강을 건넜네
淑氣催黃鳥(숙기최황조) :봄기운 꾀꼬리를 재촉하고
晴光轉綠蘋(청광전녹빈) :맑은 빛에 푸른 개구리밥이 떠도네
忽聞歌古調(홀문가고조) :문득 옛 가락 노래함을 들으니
歸思欲沾巾(귀사욕첨건) :돌아가고 싶은 생각에 손수건을 적시네
註1
1) 제목이 「전당시」권62에는 〈和晉陵陸丞, 早春遊望〉으로 되어 있음.
일설에는 위응물의 시라고도 함.
영원한 유산 권상호 09.05
한국24반무예문화진흥원(대표 김대양) 2기 출… 권상호 09.01
도정문자연구소 - 간판 제작 권상호 08.12
2024 한국서예가협회 출품작 권상호 08.12
2024 노원서예협회 출품작 권상호 08.12
경북대학교 경묵회 창립 50주년 기념전 출품작 권상호 08.12
경북대학교 경묵회 창립 50주년 기념전 출품작 권상호 08.12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