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감

명심보감 구 - 섭생술

怒甚偏傷氣(노심편상기)요 思多太損神(사다태손신)이라
성냄이 심하면 특히 기운을 상하고, 생각이 많으면 크게 정신을 손상한다.

神疲心易役(신피심이역)이요 氣弱病相因(기약병상인)이라
정신이 피로하면 마음이 사역 당하기 쉽고, 기운이 약하면 병이 서로 일어난다.

勿使悲歡極(물사비환극)하고 當令飮食均(당령음식균)하며
슬퍼하고 기뻐하는 것을 심하게 하지 말 것이며, 마땅히 음식을 고르게 하며,

再三防夜醉(재삼장야취)하고 第一戒晨嗔(제일계신진)하라
재삼 밤에 술 취하는 것을 막고, 새벽에 성내는 것을 제일 경계하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