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명언
시간(時間)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人生)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다. - 에센 바흐 -
독서(讀書)가 정신에 미치는 효과는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와 같다. - 리처드 스틸 -
‘ 습관(習慣)’이란 인간으로 하여금 어떤 일이든지 하게 만든다. - 도스토옙스키 -
‘ 불광불급(不狂不及)’이란 말이 있다. 미치지 않으면 목표에 이르지 못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미쳐도 제대로 미쳐야 하고, 올바르고 가치 있는 것에 미쳐야 그 의미가 더 크다
미래의 나는 내가 '지금 무엇을 가졌느냐'가 아니라 내가 '무엇을 끊임없이 추구하느냐.' 에 의해 좌우된다.
"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고,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다." - 빌게이츠
책 읽는 습관을 기르는 것은 인생에서 모든 불행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피난처를 만드는 것이다. - 서머셋 몸
단 한 권의 책에도 엄청난 위력이 있는 법이다. 따라서 그런 책이 1,000권이 쌓이면 그리고 그것이 서로 연결되고, 융합되고, 통합된다면 그 효과는 그 누구도 짐작할 수 없을 것이다.
한 권의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삶에서 새 시대를 본 사람이 너무나 많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 위대해지려고 각오한 자만이 위인이 될 수 있다.’
프랑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평가받고 있는 샤를 드골의 말이다.
아인슈타인은 '상상력이 지식보다 중요하다. 지식은 한계가 있지만, 상상력은 세상을 품고도 남는다.'라고 말한 바 있다.
손정의는 3년 넘게 병마와 싸웠는데, 그동안 4천 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그는 29세인 86년 5월에 완치되어 사장직에 복귀했다. 이후 소프트뱅크는 다시 초고속 성장을 맞게 된다. 그에게 3년 동안의 독서는 미래를 내다보는 눈을 갖게 해주었고 사업의 방향을 결정하도록 도와주었다. 다시 말해 자신의 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계기가 된 것이다. 얼핏 보면 소일거리로 책을 읽었다고 볼 수도 있다. 물론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책이 수천 권이 쌓이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힘과 지혜를 얻게 된다. 인생을 살면서 만나게 되는 시련과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일본의 최고 부자 손정의를 만든 것은 3년간의 집중 독서 경험이다.
앞이 안 보일수록 더욱 더 멀리 내다봐야 한다. 먼 곳을 보면 경치가 선명하고 가까운 곳은 보려고 하면 뱃멀미가 심해진다. 나는 300년 앞을 내다보면서 사업을 해 왔다.
책은 위대한 천재가 인류에게 남겨주는 유산이다. 이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손들에게 주는 선물로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전달된다. - 에디슨 -
조지 소로스는 독서를 통해 얻은 남다른 의식과 사고 수준을 자신의 저서인 <금융의 연금술> 이라는 책에서 '철학적 사고'라 말했다. 철학적 사고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읽은 책이 한 권이면 한 권의 이익이 있다. 하루 종일 글을 읽었다면 하루의 이익이 있다. - 과문철? -
3중 장애인이면서도 위대한 삶을 살다간 헬렌 켈러 역시 독서를 통해 삶의 질곡에서 거듭난 사람이다. 장애자라는 자괴감에서 벗어난 것은 물론 자신의 영혼이 하늘을 날아오르는 듯한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준 것이 독서였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은 '문제를 발생시킨 당시의 사고 수준으로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고 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수준보다 탁월한 의식과 사고 수준을 갖추어야 한다.
경계를 뛰어넘는 독서가 필요하다 . 오로지 주식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정치·경제·문화 등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 주식투자도 성공하는 법이다.
아무 하는 일 없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라.
우리가 항상 뭔가를 한다면 놀라우리만치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 토마스 제퍼슨 -
독서를 할 수 있다는 것보다 더 강력한 삶의 도구는 없고, 이보다 더 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나약하기 그지없고, 모든 면에서 서툴고, 어리석었던 사람이 큰 인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많이 읽을수록 좋다. 이것이 바로 최고의 정답이자 결론이다. 하루하루 정해진 일정에 따라 살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많은 독서를 하려면 결국 시간의 분배를 새로 해야 한다.
인간의 삶에서 가장 필요한 기초고아는 인격과 지혜와 혜안을 갖추는 것이고, 그것은 오로지 독서를 하는 사람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인 피터 드러커는 '책을 읽지 않는 다는 것은 무지하다는 점에서 문맹자와 별반 다를 바 없다'라고 말했다.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쓴 글이다. - 도스토옙스키 -
독서량이 많아지면서 나는 몇 권의 책이 준 감동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큰 감동과 충격과 자극을 주는 무궁무진한 세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독서의 균형감각을 갖추려면 이 모든 분야의 책이 필요하다.
가장 발전한 문명사회에서도 책은 최고의 기쁨을 준다.
독서의 기쁨을 아는 자는 재난에 맞설 방편을 얻은 것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
미래를 내다보았다. 너무 눈이 부셔 눈을 뜰 수가 없었다.
사람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은 가지고 태어난 위대한 본성을 키우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자신에 대한 의무다. 자신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다. 내 가족을 위해, 내 자녀를 위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먼저 위대한 사람이 되자. '사람은 스스로 위대해지기를 작정했을 때만 위대해진다.' 라는 샤를 드골의 말이 다시 생각난다.
인간은 누구나 후천적인 노력으로 성인이 될 수 있지만, 그렇게 하도록 만들 수 는 없다. - 순자
헤르만 헤세는 <책들> 이라는 시에서 '책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지혜를 얻을 수 있고, 필요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재주가 남보다 부족하다고 한계 짓지 마라. 나보다 어리석고 둔한 사람도 업겠지만 결국에는 이룸이 있었다. 모든 것은 힘쓰는 데 달렸을 따름이다.
나는 러셀의 <서양철학사>,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 플라톤의 <국가론>,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테야르 드 샤르댕 신부의 저서들, 라인홀드 닙와 하비 콕스의 신학 서적들과 그리스 이래의 문학 서적들을 탐독하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 문학 서적 중에서는 특히 러시아 문학에서 얻은 감명이 컸다. 푸시킨, 레르몬토프,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투르게네프의 작품을 읽었다. <논어>,<맹자>,<사기> 등 동양 고전과 원효와 율곡에 대한 저서, 그리고 조선 말기의 실학 관계 서적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다. 진주와 청주에서의 4년여의 감옥 생활은 나에게는 다시없는 교육의 과정이었다. 정신적 충만과 향상의 기쁨을 얻는 지적 행복의 나날이었다. 감옥이야 말ㄹ 나의 대학이었다. - 김대중 <김대중 자서전>
짬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짬이 없다. - 유럽 속담 -
안중근 의사는 중국 뤼순감옥 사형장에서 짧은 생을 마감했다. 그 사형 집행이 거행되던 바로 5분 전, 사형 집행인은 안중근 의사에게 말한다.
" 마지막 소원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안중근 의사의 입에서는 매우 뜻밖의 대답이 나왔던 것이다.
" 5분만 시간을 주십시오. 책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안중근 의사가 이렇게 말한 뒤 5분간 책을 마저 읽은 후 사형이 집행되었다.
<인생을 바꾸는 시간 18분> 이란 책에서 저자인 피터 브레그먼은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18분 동안의 의도적인 멈춤을 실천하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