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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키의 ‘발목 펌프 운동’

친구가 연전에 건강을 위한 좋은 자료를 주어서 워드화 하여 여기에 올립니다.

이나가키의 ‘발목 펌프 운동’


* 발목펌프운동에 대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여러분들의 건강을 유지해 주는 것은 물론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하도록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신속한 효과가 여러분을 사로잡을 것이다.

  당뇨, 고혈압, 간경화, 관절염, 신경통, 변비, 불면증 등 여러 가지 만성질병들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장소 제약이 적고, 운동기구들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가족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거라 생각된다.

  며칠만 실천해 보면 잠이 잘 오고, 피로가 덜 하며, 뻣뻣하던 뒷목이 시원해지며 피부도 아주 고와진다.


  * 언제 누가 고안하였는가

  1939년 일본인 이나가키 아미사쿠라는 사람이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보고 고안하였다. 모세혈관만으로는 몇 미터밖에 물을 빨아올릴 수가 없다. 그런데 식물이 잎이 바람을 받기 좋은 형태로 되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식물이 물을 빨아올리는 원동력은 잎이 바람으로 상하로 움직이므로 생기는 펌프작용에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한 것이다. 발목이 상하로 움직이는 것으로써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수축했다 하며 펌프의 역할을 다하여 정맥이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이 전신의 혈액순환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된 것이다.

  간경변, 고혈압, 파킨슨씨병, 뇌종양, 뇌경색, 당뇨병, 신장병 거기에 마음의 병 등 그 중에는 의사로부터 손뗌을 당한 사람들도 많았다. 그런 사람들이 발목펌프라는 간단한 운동으로 그 중병으로부터 해방되어 갔다고 한다.


  * 이나가키씨는 말한다

  만병은 정맥의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결국 아래로 내려가는 동맥의 혈액과 올라가는 정맥의 혈액이 밸런스가 맞아야 비로소 전신의 혈액이 좋아지며 한 개 한 개의 세포가 건강하게 된다는 것이다.

  간장, 신장, 췌장, 창자로부터 혈액이 돌아오지 않고 노폐물이 쌓인다면 당연히 여러 장기에 병이 생길 것이다. 거기에 내장의 활동이 약해지면 변비, 두통, 빈뇨, 불면, 숨찬 것 등 여러 가지 증상도 생기게 된다.

  왜 정맥의 혈액이 흘러가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심장만으로 혈액이 순환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심장에서 밀려나간 혈액은 발끝까지 오면 이미 힘이 없어져서 그대로 중력을 거슬러 심장까지 되돌아갈 힘이 없다고 한다.

  그렇다고 하면 건강한 사람의 경우 어떻게 하여 혈액이 심장까지 돌아가는 것일까?

  인간도 바람에 떨리는 나뭇잎처럼 발을 상하로 움직이면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전신의 혈액 순환이 바로 좋게 되어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병이 없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분명히 걸으면 발의 펌프작용은 가동된다. 그러나 발목펌프는 눕거나 앉은 자세로 발목에 충격을 줌으로써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의 흐름이 보다 촉진되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고 이나가키씨는 말한다.


  *자연 치유력이 생기는 원리

  역학적인 견지에서 보면 떨어뜨리는 발은 기구에 맞는 시점에 속도가 순간적으로 제로가 된다. 발목관절은 자유롭게 움직이고 유연성이 있으므로 발끝은 관성에 의해 운동을 계속하게 된다. 이나가키씨는 이것을 지레 이론 또는 채찍의 원리로 설명하고 있다.

  채찍은 막연히 치면 그냥 띠에 불과하며 아프지도 상처 나지도 않는다.

  쾌식, 쾌면, 쾌변을 체험하고 자랑해 보라. 심장에 이상이 있거나 상체에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손목운동부터 해가는 것이 좋다.

  서예가의 경우 손에 붓을 잡고 전후로 360도 회전 운동을, 좌우로 360도 회전 운동을 해 보라. 건강에도 좋고, 글씨도 훨씬 원활하게 쓸 수 있다.


   일반효과 / 당뇨

              시력회복, 간경변증, 고혈압, 통풍, 심장발작, 변비, 다이어트, 요통, 신경마비, 전립선비대증, 가려움증, 치질치료, 적절한 운동시간, 인공투석, 무좀, 장청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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