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想衣裳花想容 운상의상화상용
春風拂檻露華濃 춘풍불함노화농
若非群玉山頭見 약비군옥산두견
會向瑤臺月下逢 회향요대월하봉
청평조사-1
구름은 옷, 꽃은 얼굴을 생각하게 하고
난간에 불어오는 봄바람, 꽃에 맺힌 영롱한 이슬
만일 군옥산 산정에서 그대를 보지 못한다면
달 밝은 요대에서 그대를 만날 수 있으리니.
* 唐 李白 : 中國 隴上(농상) 厚德堂 主人. 자칭 醉仙翁.
<주> 露花 : 이슬의 빛나는 모양.
群玉山 : 선녀인 서왕모가 살고 있었다는 곤륜산.
會 : 반드시. / 向 : 당대의 구어로 於와 같다.
瑤臺 : 선녀가 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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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호
雲想衣裳花想容(운상의상화상용) 구름 보면 옷인 듯 꽃 보면 얼굴인 듯
春風拂檻露花濃(춘풍불함노화농) 봄바람 난간에 스치고 이슬은 무르녹았다.
若非群玉山頭見(약비군옥산두견) 군옥산 산정에서 볼 수 있지 않다면
會向瑤臺月下逢(회향요대월하봉) 요대 달빛 아래서 만날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