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도 싸우면서 큰다 - 낙서

어른도 싸우면서 큰다.

평화로운 조직은 죽은 조직이다.

사람이 모이면 다툼이 있고

다툼을 막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 리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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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은 어떤 규칙을 따르는가이고

예술에도 선악은 있다.

폭탄과 같은 파괴력으로 아성을 깨야만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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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희랍신화에 나오는 사람은

손이 4개, 발이 4개, 등과 등이 붙어 둥그런 옆구리,

똑같은 두 개의 얼굴이 반대쪽을 바라보게 되어 있는

자웅공동체였다.

그는 엄청난 힘과 비상한 능력을 가진 존재였다.

신에게 대어들고 오만불손한 태도를 보였다.

제우스신은 이런 인간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남자와 여자로 반씩 나누어 놓았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잃어버린 반쪽을 그리워하며

마음속 깊이 사모하며 떨어져 나간 반쪽을 찾아다녔다.

이 원초적인 본성이 바로 사랑이라고

아리스토파네스는 정의한다.

로미오 줄리엣

춘향과 이도령

공민왕과 노국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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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의 문화브랜드는 서예이다.

한글영비, 硯村, 묵동, 붓골...

최초의 한글 금석문이 있고

연촌은 마을의 모양이 벼루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

묵동은 먹골

하계동은 붓골 등

文房四友의 마을이름이 있다.

종이는

수락, 불암의 바위?

마들의 들판?

월계동 녹천: 우이천, 중랑천 등 여러 냇물이 사슴뿔같이 합류한다하여 ‘합쳐진 사슴내(녹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