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을 미워하지 않는 것이다.
- 펄 벅 -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대지'의 작가 펄벅의 말입니다.
겉모습은 서양인이었지만 정서적으로는 동양인이었던
펄벅 여사는 우리나라에도 애정이 많은 작가였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쉽게 다투고 상대방을 시기하고
미워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미움은 또 다른 미움을 불러올 뿐 어떤 문제도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움은 다른 이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고
자신을 아프게 하는 상처가 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을 비워내고
그 빈 자리에 사랑을 채운다면
채워진 사랑만큼 세상은 더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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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