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字文化의 變遷
* 仰韶文化 - 彩陶
* 龍山文化 - 黑陶
夏 --- 鳥跡文字, 結繩文字, 八卦
殷 --- 甲骨文. 金文[鐘鼎文]
周 --- 大篆 : 石鼓文
春秋戰國時代(韓,魏,趙,燕,齊,楚,秦)
秦 --- 小篆 <李斯>
漢 --- 隸書. 文章, 곧 漢文이 중심
+- 東魏 - 北齊 -+
+- 五胡十六國 - 北魏 -+- 西魏 - 北周 --+-- 隋
三國(魏·蜀·吳) - 西晉 - 東晉(王羲之) - 宋 - 齊 - 梁 - 陳 ----+
--- 草書·楷書·行書 → 書體의 완성. 이후는 變用 단계
唐 --- 詩가 중심
+- 金 ---+
五代十國 - 北宋 -+- 南宋 -+
宋 --- 散文이 중심
元 --- 戱曲이 중심
明 --- 小說이 중심
淸 --- 隨筆. 考證學의 발달.
中國 ―- 簡體字 사용
* 漢字不滅 中國必亡 (魯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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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 仁 - 北 - 背 - 比 - 匹 ......
辵(辶) = 彳(行) + 止 : 行(가다가) + 止(그치곤 하는) + 隹(새) = 進
日 - 早 - 旦 - 東 - 旭 - 明 - 昌 - 昱 - 昊 - 杳 - 昏 - 時 - 晴 - 旬
夕 - 月 - 朗 - 望
日 - 圓 - 回 烏 - 鳥
鴨 - 鳩 - 鴻 - 雁
又 - 友 - 及 - 急
1. 거북의 배뼈와 소의 肩胛骨 등에 새겨졌으므로 '龜甲獸骨文'이라고 하는데, 이를 줄여서 흔히 '甲骨文'이라 한다.
2. 쇠로 만들어진 종이나 솥에 주조되어 있으므로 '鐘鼎文'이라고도 한다.
3. 詩는 思와 情의 表現인데, 思는 머리의 作用이고 情은 가슴의 作用이다.
4. 物有本末과 事事終始를 밝히는 일을 貫道라고 한다.
5. 칼로 쓴 문자를 刀筆文字라 한다.
6. 한자의 三要素는 形[모양] . 音[소리] . 義[뜻] 세 가지인데,
‘說文解字'는 形을 중심으로,
'廣韻'은 音을 중심으로,
'爾雅'나 '釋名'은 義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7. 漢字의 뿌리인 甲骨文을 우리의 先祖들이 '殷'을 세우고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권상호
1. 소재를 정한다.
2. 자전으로 알맞은 글자를 찾아 재구성한다.
3. 장법에 유의하여 쓴다.
권상호
(중국 역사상 후한(後漢)이 멸망한 다음 해부터 수(隋)의 문제(文帝)가 진(陳)을 멸망시키기까지(221∼589)의 시대)
서기 220년 조씨가 위나라를 세우고 수나라가 남진을 멸망시키기까지를 위진남북조시기라 통칭한다.
진(秦)·한(漢)과 수(隋)·당(唐)의 두 통일기를 잇는 정치적 분열시기이고, 문화적으로는 다양하면서도 통일성이 있는 특유한 성격을 지닌 시대이다. 위(魏)는 촉(蜀)·오(吳)와 더불어 삼국이라 하며, 진(晉)은 뤄양[洛陽]에 도읍을 한 서진(西晉)과, 5호16국(五胡十六國)의 난으로 중원(中原)을 잃고 건강(建康:吳의 建業, 지금의 南京)에 도읍을 한 동진(東晉)으로 나뉜다. 그 뒤 송(宋)·남제(南齊)·양(梁)·진(陳) 등 4국의 남조(南朝)가 건강에 도읍했으며, 이들 남조와 오(吳)·동진(東晉)을 합하여 육조(六朝)라 하는데, 이 시대 전체를 지칭하기도 한다. 강북(江北)의 분열을 수습한 서부 선비탁발부(鮮卑拓跋部)의 북위(北魏:後魏·元魏)가 439년 태무제(太武帝) 때 강북을 통일하였다. 6세기 중반 북위는 동위(東魏)·서위(西魏)로 갈리고, 이어 동위는 북제(北齊), 서위는 북주(北周)가 되었으며, 후량(後梁)·진(晉)과 더불어 잠시 이들 4국의 대립이 전개되었다. 그뒤 북주가 북제를 멸망시켜 북조를 통일하였고 북주를 찬탈한 수(隋)에 이르러 남북조시대는 끝이 났다. 이로써 후한 멸망 이후 350여 년 동안 위(魏)와 진(晉)을 정치기반으로 한 남북조의 분열시대는 종지부를 찍고, 수·당·송(宋)·원(元)·명(明)·청(淸)으로 이어지는 통일왕조시대를 맞게 되었다.
권상호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