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박물관은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보여주는 도시역사박물관입니다. 서울의 속내를 보여주는 유물들이 멋있는 진열장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모형, 글과 그림, 영상, 디지털 화면도 전시장을 다채롭게 꾸며 주고 있습니다. ‘만져보세요’라고 유혹하는 ‘Touch Museum'도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쓰던 물건들을 직접 만들어 보고 써보고 체험하는 방도 있습니다.
서울이 어떤 도시였는가, 서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가, 서울에서는 어떤 문화를 꽃피웠는가, 우리 박물관에서 함께 보고 느끼고 체험하지 않으시겠어요? 굳이 전시장을 들르지 않더라도 지나는 길에 잠시 들러서 쉴 수 있습니다. 식당과 카페, 휴게실은 늘 열려 있습니다. 그냥 들어오세요. 서울역사박물관은 ‘담이 없는 박물관’으로 여러분께 언제나 열린 공간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아 어제의 참된 내 모습을 살피고 내일의 꿈을 알차게 설계하십시오. 여러분 모두를 서울역사박물관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