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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21 사이트 소개

우리 역사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들과 지식과 정보를 나누어 가지고 싶어서 만든 훌륭한 곳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그 중의 하나 - 수메르와 한민족 그리고 연관단어들

1). 지난 6,500년간 인류의 이동은 알타이∼바이칼의 몽골고원에서 동서남북으로 이동했다는 것은 세계의 어떤 학자도 부인할 수 없는 정설이다.
알타이지역을 거쳐 천산산맥 서쪽을 지나 사마르칸드에 이르러서 힌두쿠시 산맥을 넘어 캐쉬미르의 목초지대를 거쳐 인도로 들어가고, 다른 한쪽으로는 이란고원 북쪽에서 카스피해지역 남단과 이란고원을 넘어 터키를 통하여 유럽의 발칸반도에 이르는 이동경로는 이제 다 알려진 사실이다. 여기에서 세계의 학자들이 아무도 주장하지 않은 바닷길이 있다. 이 바닷길은 증거가 희박하고 증명할 수가 없기 때문에 누구도 주장하지 못한 부분이다. 그러나 역사를 더듬어보면;

① 바닷길을 통하여 거석문화가 이어지고

② 5,000년 전 이전부터 항해술이 있었다는 유물이 인도, 수메르, 이집트에서 나왔고

③ 피리레이스의 옛 지도 원본은 6,500년 전 이전시대에도 항해술이 있었다는 증명이다.
그러므로 한국, 인도, 수메르가 5,500년∼2,500년 전까지 바다를 통하여 교류가 있었다고 단정한다. 따라서 육로와 해로를 통하여 민족의 이동과 언어가 전달되고 하나의 말이 여러 개의 말로 파생되고 변형되어 오늘날의 수많은 언어들이 생긴 것이다. 그러한 예를 몇 가지 들어보겠다.

(2). 한(han); 한(한국), 가한(한국, 몽골), 가안, 간(한국 : 신라의 마립간, 거서간), 안(수메르).

(3). 환인(桓仁); 환인, 환님(한국), 안닌, 안님(수메르)

(4). 소머리 :

① 우리말 발음 : 소머리, 소미리, 소미로, 수미리, 수미루, 수미르
(알파벹 발음 수메르: sumer).
② 변형발음 : 소밀, 속말, 말갈(흑수말갈)
소신, 소선, 수신, 수선, 주신, 주선, 조선, 숙신, 직신
③ 한문식 발음; 우수(牛首), 우두(牛頭), 수두(首頭).

※ 소머리는 6,000년 전부터 한님께 제사드리는 제물로 쓴데서 비롯된 말이며 소머리민족 즉 수메르민족이란 한님의 자손으로서 조상이신 한님께 제사드리는 천손민족이란 뜻이다.

그래서 하늘에 제사드리는 산의 이름은 모두 머리산, 마리산이 되었고 이 말은 만주의 우수주(牛首州), 가야산의 우두산(牛頭山), 일본의 우두천왕(牛頭天王), 우두사(牛頭寺)가 되었고 제사드리는 소머리를 흰 소머리로 하였기 때문에 흰머리산이 되었는데 대략 6,500년 전부터 약 3,000년 전까지 이동한 우리민족에 의해서 인도지역에서는 힌머리- 히머리 -히머리아- 히마라야산이 되었고 한국은 후세에 한문을 쓰게 되면서 백두산(白頭山)이라고 하였다.
인도의 신두강(sind:辛頭江)도 흰머리강(제일의강)흰물 즉 천수라는 우리말이다.
모헨죠달은 밝달의 "달"을 가져간 말이다

인도의 힌두교는 바로 흰머리교, 백두교, 소머리교 즉 하느님을 받드는 천신교(천주교)이며 우리민족의 전통신앙이다.

우리민족은 여러 한웅님들이나 한검님들께서 공자, 석가, 예수처럼 위대한 성인이 나라를 다스리는 제왕이 되었어도 반드시 하느님의 자손으로서 조상이신 하느님께 경배하고 제사를 드렸다.

불교가 들어온 이후에는 하느님께 제사드리지 않고 부처만을 경배하여 왔는데 이는 부처가 하느님을 대신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교계에서는 부처가 하느님이냐 아니냐를 확실하게 대답해야 하며 만약 하느님 본체가 아니고 예수처럼 하느님의 아들정도라면 지난 2,500년간 하느님을 외면한 죄를 받아야 한다.
그 벌은 무서울 것이다.


(5). 밝 :

① 밝 : 중국 은나라 서울 박( ), 박씨(朴氏: 한국). 밝달-박달- 배달.
② 밝- 박- 백(白, 百)- 맥(貊)(한국, 중국). 밝알-백알- 배갈- 바이갈(바이칼)
③ 밝산- 백산(천산, 한산, 성산) (한국)
④ 밝강- 백강(白江)- 신강(白江)- 신두강(新頭江)- sind강(인도)
⑤ 밝- 백씨(白氏)- 해씨(解氏)(한국)
⑥ 밝-백(白)- 해, 히(日)- 께, 까(日, 年)(한국, 일본)
⑦ 밝마루- 개마(고원)- 해마루. 개사- 해사 -아사(해뜨는 동쪽 또는 동산, 시간표시언어로는 아침)- 아시(처음, 아침)(한국)

5-1. 발 :

① 밝한- 박한, 발한- 변한(弁韓). 밝조선- 발조선- 번조선(番朝鮮).(한국)
② 밝-발(發)(한국, 중국), 발해(渤海)(한국). 밝아시호- 발하시호(중앙아시아)
③ 밝내(朴川, 泊耐, 陽川)- 벌내(伐川)- 백수(白水, 白河), 열수(列水), 패수(浿水) (한국, 중국)
④ 밝아강- 발가강- 볼가강( 러시아)
⑤ 밝마루- 박마루- 팍마루- 파마루- 파미르(인도)
⑥ 밝한반도- 발칸반도

5-2. 바 : 바라문(인도), 바-로(파라오의 원음: 이집트), 바-알신(앗시리아)

5-3. 부 : 부르, 부루, 부여, 부도, 부처, 부악, 백악, 북악(한국).
부다(가야)(인도)
해부루(한국)- 해브리, 해브라이(알파벹식 발음)- 히브리, 히비리, 이비리. (이스라엘)

5-4. 불 : 불(火, 太陽), 불타(火, 太陽, 光明), 불함산(不含山), 불내(不耐).
(한국). 불가리아(불가리아: 밝- 발가- 불가)

5-5. 파 : 밝나라- 파나라.(한국). 파(巴)나라(중국).
밝문- 발문- 바라문, 파라문(인도)
밝마루- 파마루- 파미르(인도)
바-로- 파라오(태양의 아들, 왕)(이집트)
페리, 페르, 페르시아(이란), 페루(남미 페루) ,바리- 파리(프랑스)


(6). 골 :

원래 "골"이란 말은 지구변동으로 인한 대홍수로 사람들이 높은산, 고원, 언덕에서 살게됨에 따라 뾰족한 산이 아닌 둥그런 동산, 높은 언덕, 고원 등에서 사는 마을 즉 "고을"을 말한다.
고산신앙이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이유가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홍수가 물러간 후에는 사람들이 점점 평야지의 강, 호수, 바닷가나 계곡의 물가로 내려와 살게되니 높은 곳의 뜻이 반대로 낮은 곳인 "물", "계곡(谷)"의 뜻으로 변하기도 하였다.
또 나라라는 개념을 가지기도 하였는데 고리아, 만주리아, 앗시리아, 사마리아, 이탈리아, 불가리아---등으로 쓰이다가 끝에 골, 또는 고리의 "리"가 빠지고 "아"만 붙은 이름으로 변하였다.

노아, 수아, 시므아, 리비아, 에티오피아, 페니키아, 아라비아, 리디아, 코카시아, 게르마니아, 인도네시아, 알바니아, 러시아, 이디오피아, 알제리아, 필라델피아, 코롬비아 ---등으로 "아"가 물 또는 물가란 뜻으로 쓰였다.

원래의 "아" 즉 인류 시원의 "아"는 하늘을 나타내는 뜻이었다.
그래서 한글에서는 하늘을 본뜬 글자가 "아"이다. 수메르 말 "아"는 높은물, 하늘물(天水), 아들, 아버지, (하늘 또는 태양이)찬란하게 빛나는 등의 뜻으로서 하늘을 나타내다 후에는 하늘과 물 즉 음과 양을 모두 나타내고 있다. 중국어 발음은 "해, 에, 하이, 아이"등으로 말하는데 원래 우리말의 "해"가 발음이 변해서 "아"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6-1. 골 : 싸릿골, 박달골,---(한국). 골고다, 골란(고원)(이스라엘)

6-2. 고 : 고르, 고을, 고리(알파벹 발음 코리, 꼬레, 코리아)(한국, 중국, 유럽)
개마고원(해마루)(한국, 중국). 개사원(해사원, 해나벌)(한국)
(古離, 高利, 高離,  璃, 高 , 高里, 高麗, 藁驪, 高黎, -----)

6-3. 구 : 구리(九利, 九離, 九璃, 句利, 拘利, 九麗, 九黎, 句麗---)(중국, 한국)

※ 구려(九黎), 구려(九麗), 구려(句麗), 고려(高麗)등의 "려"의 원래발음은 "리"이다.

6-4. 굴 : 구르(알파벹 발음 쿠르 : 언덕, 산) (수메르) "지구랏"도 "지구르"에서 파생된 이름일 것이다.

7. 나무(木: NAMU);

나무는 천지창조나 성인의 탄생설화 또는 제사의식, 왕권 등의 설화에 전세계적으로 등장하는데 태양의 영기(靈氣) 또는 정령(精靈)을 말하는 하늘기둥, 영생수, 생명나무를 말하고 해뜨는 동쪽, 태양, 광명, 성인의 뜻을 나타낸다.
한국, 중앙아시아, 수메르, 아메리카 대륙 등 전 세계의 신화에 등장한다.
한웅의 태백산 신단수가 그 신화의 원조이다.

아카드왕 나람씬(BC.2,254-2,218)이 자그로스 산맥의 룰루비족을 정복한 기념비에는 꼭대기에 해가 그려져 있는데 태양신을 숭배하는 뜻이다.
또 신들만이 쓰는 두 뿔 달린 모자를 쓴 나람씬의 모습은 치우한웅(BC.2,700) 이후의 갑옷과 투구가 수메르에 전달되었음을 나타내 준다.
소머리 민족이 소머리 모양의 투구를 쓰는 것은 우리민족만이 가지고있는 사상이기 때문이다.
수메르의 전통을 이어받은 바빌론의 함무라비 대왕(BC.1,792-1,750)은 태양신을 예배하였다.

우르-남무(BC.2,112-2,095)가 달신 난나로부터 왕권을 받는 의식을 그린 석비에는 난나가 손에 들고있는 왕권의 상징물인 측량자와 줄자를 우르-남무에게 준다. 그 가운데에 생명나무가 있다.
남무(NAMU)는 우리말 나무이며 알파벹 발음으로 나무 또는 남무이다.

측량자와 줄자는 홍수를 다스리는 권위의 상징으로서 BC.2,267 아사달의 1세한검의 태자 부루가 중국 안휘성 도산에가서 요임금(BC.2,357∼2,258)의 신하인 우사공에게 오행치수법을 전수해 주고 측량자와 줄자와 물깊이를 재는 추를 주었다. 그런데 200년 후에 수메르에서 똑같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문명이 전달될 수 있는 민족의 이동이나 긴밀한 교류가 있었다고 할 수밖에 없다.

북서 메소포타미아 성읍국가 마리의 찜리림왕(BC.1,779∼1,757)의 왕궁에서 발견된 벽화에는 윗칸에 사자위에 전쟁과 사랑의 여신 이쉬타르에게서 왕권을 받는 모습이 있고 , 아래칸에는 풍요의 상징인 물줄기가 단지에서 네 방향으로 흘러나오는데 네 강을 뜻한다고 한다. 옆에 생명나무와 열매나무가 그려져 있는데 그 사이에는 날개 달린 수호신이 정원을 지키고 서있다.
날개 달린 수호신은 전통에 의하여 해석하면 태양신의 정령인 까마귀이다.

한웅의 신단수(BC.4,000년)- 성경의 에덴동산 생명나무(BC.4,000)-수메르의 우르-남무(BC.2060) - 인도 불교의 나무(BC.500).

8. 알 :

알은 주로 태양, 태양신, 태양의 정기(陽氣), 한님, 씨 등을 뜻하는 말인데 우주란 뜻도 있다.
알다이(알파벹 발음 알타이)는 태양신인 환인(桓仁), 또는 태양신의 아들인 환웅(桓雄)이 인간으로 태어난 곳으로서 알다이산(金山)과 바이칼호 사이의 지역을 말한다. 태양신 햇님(桓任)이 직접 사람으로 태어난 것은 70,000년 전- 6,5000년 전 사이에 처음오신 분을 말한다. 그 이후의 환인들은 태양의 여러 신들이 내려와 사람으로 태어나 햇님의 가르침을 전하였다.

태양신 햇님으로 비유한 인물, 또는 햇님을 나타내는 "알"에서 태어났다는 난생설화는 주로 한국, 몽골, 중국에서 나타나고, 태양의 정령 즉 성령새인 가마귀나 가마귀의 변형인 기러기, 오리, 늑대, 사자, 비둘기 등이 나오는 것은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다.

가마귀란 검(神)새-고마새-가마새- 가마귀(神貴)로서 하늘새, 성령새, 천둥새란 뜻이다.

8-1. 햇님을 직접 나타내는 이야기들;

① 환인(한국, 인도), 빛의 신 인드라(인도)
② 밝달나라 18명의 한웅들

※ 바람신 풍백, 구름신 운사, 비의 신 우사를 거느렸으니 태양에 비유한 천왕이란 뜻이다. 그러나 실제로 태양신 햇님의 아들로서 사람으로 태어난 분은 시조한웅 한 분뿐이다. 후에 약 5,000년 전에 7회제신(七祭神)의 풍습으로 발전되어 해신(태양), 달신(달), 불신(화성), 물신(수성), 나무신(생명나무, 진리도덕, 목성), 대지신(지구)의 일곱신에게 제사드리는 풍습이 되었는데 이것은 수메르에 전달되어 해신 우투, 바람신 엔릴, 물신 엔키, 달신 난나, 천둥신(불신) 아다드, 금성신 인안나, 등이 유물유적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일주일의 기원이 되었다.
③ 중국의 태호복희, 염제신농, 소호김천씨, 요임금, 순임금을 해에 비유했다.
(상고시대 중국의 제왕들은 모두 우리민족들이다.)
④ 부여시조 동명, 백제시조 구대, 북위 도무황제 척발규, 금나라 시조 아골타, 징기스칸의 선조는 알처럼 둥근 빛으로 임신하였다.

8-2. 햇님을 상징하는 알에서 탄생한 이야기들.

① 중국 은나라 시조 설과 진시황의 시조 대업은 현조(玄鳥: 가마귀: 중국인 은 가마귀를 싫어해서 제비라고 해석한다.)알에서 탄생.
② 신라시조 박혁거세, 가락국시조 김수로왕은 알에서 탄생.

8-3. 태양의 정령 즉 성령새인 가마귀 이야기들.

① 7만년 전의 인류조상 나반과 아만 즉 견우와 직녀이야기(오작교 : 가마귀와 까치가 만든 다리)
② 수메르족, 바빌론, 몽골족, 성경의 홍수설화에 가마귀 등장.
③ 고구려 시조 주몽은 오이(烏伊)를, 백제시조 온조는 오간(烏干)을 대동했다.
④ 일본에 가서 왕과 왕비가 된 연오랑(延烏郞), 세오녀(細烏女).
⑤ 북유럽의 스웨덴, 네델란드, 아이슬란드 창조설화에 가마귀 등장.
⑥ 왜국 초대임금 신무천황(가마귀가 길 안내).
⑦ 중앙아시아 오손국왕(가마귀와 늑대가 아기를 키우다).
⑧ 캄차카 반도 코락족, 축치족, 알래스카, 그린랜드, 카나다 북부(가마귀가 창조자, 첫조상, 햇님, 햇님 후손으로 등장)
⑨ 한국, 일본, 몽골, 아메리카 인디언의 솟대 위의 가마귀.
⑩ 가마귀의 변형인 제비(중국), 기러기(중앙아시아 달단족), 오리(북유럽의 핀족, 시베리아), 흉노의 일파인 중앙아시아 고차족(高車族)은 늑대와 공주가 결혼하여 고차족의 시조를 낳았다는 신화가 있다.

8-4. 수메르의 알(al) :
너, 나, 그 사람, 모두에게 붙이는 "존칭"이며 "말씀"이란 뜻이다. 영어의 아라(ala)는 "날개, 날개모양의 부분"을 가리키는 말로서 (날개 달린)수호신을 뜻한다.
수메르의 최고신 안(an), 안나(anna), 아누(anu)는 하늘, 꼭대기, 천국, 하늘신(천주)인데 씨를 의미한다. 우리말의 "씨, 알"과 같다.
수메르의 엘(el)은 맑고 밝은 햇빛을 말하는데 태양신을 나타내는 말이다.
예수가 죽으면서 "엘라! 엘라! 사박타니---" 하고 기도한 것은 빛의 아버지인 태양신 햇님에게 기도한 것이다. 엘은 이스라엘민족의 최고신이라고 하는데 바로 태양신을 말한다. 수메르어 "알"이 발음이 변해서 된 말이다. 바이칼호수의 이름도 밝알- 백알- 배갈- 바이갈- 바이칼(영어발음)로 "알"이 "갈"로 변했다.

8-5. 아리 : 흰, 큰, 위대한, 하늘, 하늘나라, 신의나라의 뜻.
아리수(한국), 아리안족, 아라리(alari: 수메르에서는 지하, 저승이란 뜻으로 바뀌었음.)

8-6. 오리 : 오리, 압록강(鴨祿江.)
8-7. 울 : 울(우주, 울타리, 태양의 보좌신, 수호신 이름)
우리(집, 가족, 동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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