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using a security service to protect itself from online attacks. The action you just performed triggered the security solution. There are several actions that could trigger this block including submitting a certain word or phrase, a SQL command or malformed data.
You can email the site owner to let them know you were blocked. Please include what you were doing when this page came up and the Cloudflare Ray ID found at the bottom of this page.
갑골문(甲骨文)
도정 권상호
http://zh.wikipedia.org 검색 ‘甲骨文’
* 인간의 표현욕: 어린이를 관찰해 보면 식욕과 표현욕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우리말 어원: 긋다 - 글씨, 그림, 금
* 畵(그을 획->그림 화)
* <주역> ‘계사편’에 ‘먼 옛날에 結繩(결승)으로 천하를 다스렸다.’고 했다.
* 圖畵(도화)로 자연물 표현-> 書寫(서사)로 : 반구대 암각화 -> 천전리 서석
* 어느 때 만들어 졌는가? -> 倉詰(창힐, 황제시의 사관)이 문자의 창시자로 알려짐.
* 西安 半坡에서 출토된 임동채 도기부호 문자, 靑海 낙도현 유만문자 (6천년 전 -> 갑골문 탄생)
* 후한 허신(설문학의 비조) <설문해자> 叙(서)에서, ‘사물의 부류에 따라 그 형체를 나타낸 것을 文(문)이라 하고, 그 후 문의 形(형)과 聲(성)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것을 字(자)라 한다. 文(문)은 사물 형상의 근본이요, 字(자)는 번식 파생되어 점차 많아진 것을 말한다.’
예) 나무가스랭이 치-> 刺(찌를 자), 策(채찍 책, 지팡이)
* 六書(육서)란 무엇인가.
* 한자의 연구는 形音義(형음의) 연구에서 출발한다.
甲骨文(갑골문)이란: 은(殷 : BC 1384~ 1112)나라 때 龜甲(구갑)이나 獸骨(수골) 등에 전쟁, 사냥, 農事 등 여러 가지 國事를 神에게 물어보는 기록들을 예리한 칼로 새긴 문자로서 서예역사의 시발점으로 보는 서체이다.
1. 귀갑수골문(龜甲獸骨文): 갑골(甲骨)의 '갑(甲)'은 거북의 배 껍질이고, '골(骨)'은 소 같은 짐승의 어깨뼈나 넓적다리뼈이다. 기원전 1,500년경부터 1,000년 무렵 중국 고대 상(商)나라는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정치형태를 지니고 있었는데, 전쟁 등의 국가 중대사에서 제사장이 천신(天神)이나 자연신, 혹은 조상신에게 이 갑골을 이용해 점을 쳤다.
2. 1899년 홍수 때 처음 발견된 갑골문은 그 지역이 은(殷)나라의 도읍지였기 때문에 ‘은나라의 옛터’라는 의미로 ‘은허(殷墟)’라고 불리고 그 문자를 '殷墟文字'라고도 한다. 현재의 하남성(河he南nán城chéng) 안양현(安ān陽yáng縣(xiàn) 소둔(小屯 xiǎo tún)이다. 발굴된 뼈의 연대는 대부분 기원전 1200년에서 기원전 1050년으로 은(殷)나라 말기에 해당한다.
3. 점을 치는 방법은 주로 갑골에 구멍 같은 흠집을 내고 그것을 불에 올려놓고, 열로 인해 그 흠집으로부터 갈라진 방향에 따라 길흉(吉凶)을 판단했다. 주로 점을 친 후에 그 결과를 갑골에 기록을 해 놓았기 때문에 갑골문은 ‘복사(卜辭)’라고도 불리고, 점[卜]을 쳐서 복(福)을 빌었기 때문에 복(卜)과 복(福)의 발음은 통한다. 甲骨文(332)- 卜(bǔ̇)을 통하여 福(fú)을 빌었다.
4. 칼로 새겨놓았기 때문에 ‘계문(契文)’이라고도 한다.
契(맺을 계, xiè)뜻을 나타내는 큰대(大)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부수(部首)를 제외(除外)한 글자. 㓞(계☞칼로 나무에 새김질을 한 패의 뜻)의 합자(合字). 큰 符節(부절)의 뜻. 옛날에는 부절을 증거(證據)로 하여 약속을 하였기 때문에 장래를 굳게 약속한다는 뜻으로 됨
갑골문 쓰기
1. 角筆(각필): 칼로 새겼기 때문에 起筆(기필)과 收筆(수필)이 예리하다.
2. 筆順(필순)에 규칙이 없다.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3. 右上(우상)에서 左下(좌하)로 써 내려갔다.
4. 直勢(직세)의 글씨: 갑골이 直體(직체)라면, 금문은 曲體(곡체)라고 할 수 있다.
5. 능숙한 도법: 先書後刻(선서후각)
6. 필획이 가늘다. - 방원이 동시에 나타남.
7. 금문처럼 鈍劃도 더러 보인다.
8. 문자의 결구: 獨體(독체)에서 合體(합체)로 나아가는 경향. 소밀의 안배는 산만하지만 비교적 엄정함.
9. 갑골문의 크기: 큰 글자는 1.5cm를 넘고, 작은 것은 깨알 같다.
10. 서체상 광의의 篆書(전서)의 범주에 포함: 글자가 길죽하고 좌우대칭을 추구하고 있다.
-------- 참고 문헌
中正 形音義綜合大字典(中正書局印行-中華民國76年)
中國古文字學通論(高明著. 北京大學出版社. 1996)
甲骨文(二玄社)
This website is using a security service to protect itself from online attacks. The action you just performed triggered the security solution. There are several actions that could trigger this block including submitting a certain word or phrase, a SQL command or malformed data.
You can email the site owner to let them know you were blocked. Please include what you were doing when this page came up and the Cloudflare Ray ID found at the bottom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