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점 정리
신재효가 정리한 판소리 여섯 마당 가운데 하나로, 형제 사이의 우애와 갈등을 통해 인간 내부에 잠재된 선악의 문제를 부각시킨 작품이다. 조선 후기의 사회상이 잘 드러나 있다.
▷갈래 : 판소리 사설
▷성격 : 풍자적, 해학적, 교훈적
▷연대 : 고종 때(1870년경)
▷배경 : 조선 후기, 충청·전라·경상 3도가 맞닿은 어느 마을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
▷주제 : 인고(忍苦)와 이타(利他)를 통한 빈부의 갈등 극복
▷구성 : 5단 구성
① 발단 : 놀보가 유산을 독차지하고 흥보를 내쫓음(배경, 인물 제시)
② 전개 : 흥보가 제비 다리를 치료해 줌.
③ 절정 : 제비의 보은으로 흥보가 부자가 됨.
④ 전환 : 놀보가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림.
⑤ 결말 : 흥보의 우애와 놀보의 개과천선(改過遷善)
▷표현상 특징
① 3·4, 4·4조의 가락을 중심으로 리듬감 있게 표현함.
② 인물의 성격과 사건의 진행을 풍자와 해학을 통해 표현함.
③ 일상적인 언어와 현재형의 문장을 통해 사실적으로 표현함.
신정민
아닌듯.
형제간 우애는 이 책에선 찾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글은 흥부전의 줄거리 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