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Ⅴ 성찰을 위한 화법과 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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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고문의 개념: 자신의 생애 중에서 인상 깊었던 순간을 중심으로 사회적, 역사적 맥락을 드러내어 쓴 글

1.1.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보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함.

1.2. 일대기를 다루지 않음.

1.3. 자신의 생애에서 중대한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서술함.

2. 감상문의 개념: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의 경험과 보고 들은 것에 대해 느낀 점을 쓴 글

2.1.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여 씀.

2.2. 대상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정보를 수집함.

2.3. 논설문, 설명문, 수필, 편지, 일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쓸 수 있음.

3. 비평의 개념: 대상이나 현상에 대한 필자의 견해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제시하는 글

3.1. 독자를 상정하고 쓰는 공적인 성격의 글

3.2. 인상 비평은 대상이나 현상에 대한 주관적인 인상을 드러냄

3.3. 본격 비평은 주관적인 가치 판단에 대한 기준이나 근거를 제시함.

4. 칼럼의 개념: 신문이나 잡지에 연재되는 짧은 평론

4.1. 신문에 실리지만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글.

4.2. 사설에 비해 자유로운 형식으로 쓸 수 있음.

4.3. 필자의 개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음.

4.4. 사설에 비해 부드러운 문체를 사용할 수 있음.

5. 수필의 개념: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겪었던 체험을 통해 얻은 느낌이나 인생의 깨달음을 진솔하게 쓴 글

5.1. 무형식의 형식: 형식이 자유로움.

5.2. 내용의 개방성: 다양한 제재를 다룸.

5.3. 사색과 성찰: 깊은 성찰을 통해 누구나 쓸 수 있음.

5.4. 개성의 문학: 필자의 개성을 생명으로 함.

5.5. 지성의 격조: 필자의 지성을 바탕으로 심각한 주제를 제시함.

이상의 ‘회고문, 감상문, 비평, 칼럼, 수필’ 등은 ‘성찰을 위한 화법과 작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