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客歸時山月上(야객귀시산월상)
子來何處問行藏(자래하처문행장)
不解丹靑追世好(불해단청추세호)
樽酒聞呼首一昂(준주문호수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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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예뻐지는 동시 (하나)
명재승
권상호
野客歸時山月上(야객귀시산월상) 길손이 돌아올 때 산 위로 달이 오르고
子來何處問行藏(자래하처문행장) 그대가 어디서 왔는가 행장을 물어보네.
不解丹靑追世好(불해단청추세호) 불교를 이해하지 못해 세속을 쫓아서
樽酒聞呼首一昂(준주문호수일앙) 동이술 들고 이야기하며 크게 한번 웃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