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중국 하북성 조일 선생으로부터 휘호를 받고
함께 기념 촬영에 임하신 강호경 선생님(오른쪽).
경북중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나오시고,
배우 신성일씨의 일년 후배이신
강호경님께서 멀리 과천에서 강북구까지 매일 서예 공부를 하러 오시니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끊이지 않는 덕담도 감사드리고요.
특히 공무원미술대전에서 대상을 획득한 윤옥순 선생님의 작품 하나만 보고
신일서실을 찾고 또 선뜻 선택하시다니......
미력하나마 버팀목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일전에 따님으로부터 저녁 대접도 받으시고,
용돈도 타셨겠네요?
체본은 주로 월, 수에
지도는 매일 뵐 때마다 이루어집니다.
아, 참
화계초등학교로 전근하신 윤옥순 선생님,
백운초등학교로 전근하신 박상숙 선생님,
축하합니다.
* 강선생님의 서실 직속 선배(?)는 김서정 선생님이십니다.
부산에서 자라신 김서정 선생님께서는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저희와 인연을 맺게 되어
새삼 반갑습니다.
권상호
토, 일에만 오실 수 있다.
권상호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