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대 서예 교육론
공간은 보이나
시간은 보이지 않는다.
육체의 근육은 보이나
생각의 근육은 보이지 않는다.
*암기로 생각의 근육이 강했던 조상 - 24절기, 60갑자, 구구단, 八-發, 九-久, 魚-餘...
*모든 것을 의미있게 보지 않으면 기억에 남지 않는다. - 신호등 4개의 빛깔 순서?
- 강한 생각의 근육으로 생명을 연장한 예 -
1. 프리다 칼로(1907~1954, 48세)
소아마비, 교통사고, 남편의 외도, 유산...
프리다 칼로 일기의 마지막 -
‘이 외출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기를...’
1954. 7. 13일 새벽, 48세에 사망. 자살설도 있다.
“자주 혼자이고 가장 잘 아는 대상이 자신이므로 나는 나를 그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FocNbb2wacM
2. 스티븐 호킹(1942~2018, 77세)
17세 때 옥스퍼드대학에 입학.
21세 루게릭병에 걸려 1~2년 시한부 인생 판정.
폐렴까지 걸려 기관지 절개하고 파이프를 연결해 호흡해야 하는 불운까지 겹쳤다.
움직일 수 있는 신체기관은 손가락 두 개뿐이었지만
연구(양자 중력 연구로 블랙홀 증명)와 집필을 멈추지 않았다.
강한 생각의 근육으로 77세를 일기로 타계(2018년 3월 14일)
31일 케임브리지대서 장례식 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치.
뉴턴, 다윈 곁에 묻혔다.
뉴턴, 아인슈타인의 계보를 잇는 물리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