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무거울까?
바다 모래와 슬픔이.

무엇이 짧을까?
오늘과 내일이.

무엇이 약할까?
봄꽃과 청춘이.

무엇이 깊을까?
바다와 진리가.
- 작고한 영국 여류시인 크리스티나 로제티 ‘무엇이 무거울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