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글씨 시간이 들어있지 않는 날, 학교 안 가려고 떼쓰는 딸내미 때문에 뒤의 엄마는 주저 앉아 버렸고, 아빠도 안쓰러워 출근길에 달래 보려고 뛰어 나온다. "그러면 안되지." 하고 적극적으로 꾸중하는 언니에 마지못해 동정심으로 거드는 옆집 아줌마까지...
그런데 연파는 또 이게 왠 일이야. "왜 나만 가지고 난리야. 옆집 청화도 학교 가기 싫어하는데......" 화난 엄마의 모습에, 웃으며 달래보는 엄마 칭구, 다정한 보험 아줌마가 가방 속에 든 사탕으로 설득해 볼까 하는데......
그런데 연파는 또 이게 왠 일이야. "왜 나만 가지고 난리야. 옆집 청화도 학교 가기 싫어하는데......" 화난 엄마의 모습에, 웃으며 달래보는 엄마 칭구, 다정한 보험 아줌마가 가방 속에 든 사탕으로 설득해 볼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