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20.(토)
신일 선배 이용곤장군(공군) 금별수여식이 소강당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용곤 장군은 귀한 메시지 두 가지를 후배에게 선사했다.

첫째, 베이스 캠프를 높이 치라.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사람이 1980년까지는 30명에 불과했으나
요즈음은 연간 30명이 넘는다.
그 이유는 베이스 캠프를 높이 쳤기 때문이다.

둘째, 책임지는 사람이 되라.
대령 시절 자신의 휘하 훈련 비행기가 동해에 추락, 파일럿도 죽었다.
이 때, 모두 책임 회피하는 분위기였는데, 
' 제 책임입니다.'라고 분명히 말함으로써 신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