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여러분,
염천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군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노원의 인문학 강좌 이 6기에 걸쳐서
성황리에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제 부족한 공부를 좀 더 하기 위해서
금년 하반기(6개월) 동안은 휴강하기로 합니다.

여러분의 열정에 비하면 
늘 저의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새해에는
새로 낸 책과
재충전한 에너지로
더한 기쁨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가겠습니다.

산속에 묻혔다가
영혼의 산소가 듬뿍 담긴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다시 나타나겠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제 이름을 검색하시어
생각을 공유하도록 하지요.

특별히
그 동안 함학림 반장님과
김명주 총무님께
고맙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배움의 도반님들의 더한 건강을 기원하오며...
도정 권상호 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