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공원 앞 3거리 중국문화원쪽에
한국예술문화원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보증금 200만원에 월 20만원짜리라
공간은 협소하지만
마음은 겁나게 큰 사람들이 모인
한국예술문화원

돼지머리에 시루떡
소주, 막걸리 놓고 제를 지냈다.
묵은 김치가 일품이었다.
나름의 주머니를 풀기도 했다.
'에 헤이너 지신을 밟아!'
'지신 지신 놀리세!'
지신밟기 놀이를 마지막으로
경복궁역 계단을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