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훈의 ‘만다라전’은 불화형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이게 하고 있다. 선묘에 의한 전통적 불화기법의 보살도, 수묵기법을 통해 완전한 상에서 점차 파격적으로 형상을 지워나가는 작품들, 아크릴 유화복합재료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점과 선으로 여백을 없앤 현대적 이미지의 보살상 등을 만날 수 있다.
박도훈의 만다라는 재난과 전쟁으로 찌든 이 혼돈의 세상에 보살심의 바라밀다세계를 통해 우리들 가슴에 순수하고 아름다운 메아리를 던져줄 것으로 기대된다.
권
권상호
2003.05.20 00:20
답글
다운샘에서 을 펴낸 바 있는 조한호씨의 전시회이다.
초서는 한자의 필기체로 실용과 예술을 넘나들고 있다. 옛날에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여졌던 초서체. 이를테면 옛 선조들은 일기나 편지를 쓸 때는 생활서예의 하나인 초서로 썼음을 상기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점점 일반인과 거리가 멀어져 가는 초서. 이제는 순수 예술의 한 분야로만 생각하고 감상하면 되겠다.
박도훈의 만다라는 재난과 전쟁으로 찌든 이 혼돈의 세상에 보살심의 바라밀다세계를 통해 우리들 가슴에 순수하고 아름다운 메아리를 던져줄 것으로 기대된다.
초서는 한자의 필기체로 실용과 예술을 넘나들고 있다. 옛날에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여졌던 초서체. 이를테면 옛 선조들은 일기나 편지를 쓸 때는 생활서예의 하나인 초서로 썼음을 상기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점점 일반인과 거리가 멀어져 가는 초서. 이제는 순수 예술의 한 분야로만 생각하고 감상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