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제자와 그의 아들세상으로부터 늘 도망만 다니고사랑과 지식의 목마름에 방황하면서언 3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습니다.이제 돌아와야 할 때가 된 것같습니다.그때는 선생님 곁에서 글도 쓰고저같은 열정을 지닌 아들과 함께더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미국 생활에 흔들리지 않고 우리 말과 우리 생각을 잃지 않고
오히려 진일보 하도록 키워 주니 고맙구나.
그리고 짧은 대화였지만 창의성 교육에 관한 대화와
하바마스 및 진정한 이해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유익했다.
C.U.
제가 수술로 청력이 떨어지다보니 말이 분명히 전달이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딸은 정윤, 아들은 두진입니다.
박두진을 박지원으로 생각하다니...... 문필가라는 점에서는 일치하지만......
미안하구나.
그리고 태평양 건너 먼 미국길에 건강 유의하고, 가족에게도 안부 전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