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북동엔 간송미술관이 있다.
매년 춘추로 두 추례 전시회가 열린다.
내가 상경한 이후로
한번도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이다.


국보 및 보물 잔치랄까?
훈민정음, 동국정운
추사 글씨
고려 청자...
국보만도 십수 점...
숨이 막힐 지경이다.
간송 선생의 글과 그림들은
처음 대하는 작품이다.


백발에 온통 허연 수염으로 장식하신
전영우 관장님께서는 간송 선생의 아드님으로
금년에 상명대학교를 정년퇴임하셨단다. 
둘째 며느리 김은영님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3호 매듭장으로서
2006 신사임당에 뽑히신 바 있다.


이 모든 일들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