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7.(토) 음력 삼월 초나흘

2시
회기역 나윤 예식장에서 강동수-한미선의 주례를 마치고
경복궁역에서 내려 자하문을 넘었다.
서울 속의 시골 풍광이 눈앞에 나타나고
저기쯤 풍악 소리가 들려왔다.

너른 마당
2~3백명 정도가 서성이고 있었다.

몽유도원 생거현동(夢遊桃源 生居玄洞)
꿈에 놀던 도원, 현동에 살고지고
꿈꿈꿈, 夢夢夢 - 현동사람들

문화대국을 꿈꾸던
비해당 안평대군은 가시고
무계정사만 남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