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12~13 양일간
경상남도 통영시 이에스 리조트와 연화도를 다녀왔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의 국교과 동기회 참가였다.
믿기 어려울 정도의 최대 숫자 17/40명의 참가...
그래도 졸업 이후에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벗들이 많고...
유명을 달리한 친구도... 
그래도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행복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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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노래와 구름의 춤 속에
살아가는 섬이여

바다와 더불어 1박2일
마음을 파도에 얹고...
우정의 바다에 자멱질하였나이다.
 
나이로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생각으로 익어가는 벗님아
정상에 오르기도 힘들지만 내려가긴 더 힘들다지

아름다운 한려수도, 벗이 있어 더욱 빛났습니다.

세차게 물살을 가르며 살다가
언젠가 우리도 끝내는 한 조각 구름되어 날겠지.

아직도 용꼬리 잡겠다고 용쓰며 살아갈 세월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