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달 6월도 숨가쁘도록 바쁘이 보냈다. 
희원(希願)의 기다림...
오랜만에 쏟아진 시원한 빗줄기가 긴 가뭄의 애타는 갈증을 잠시나마 해갈시켜 주었다. 

2012년 7월 3일 화요일.
롯데카드 부여리조트에서 펼친 라이브서예.
귀경길에 다시 한 차례 더 내려준 반가운 여름소낙비!!
회색- 먹빛구름장들과 메마른 대지사이의 순간 전류이동,
그 천둥번개는 잠시, 노곤해진 심장을 두드려대는 빗방울의 합창소리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