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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한 가지...


  동그라미 안에 '卜(ㅅ, 人) 표가 들어있는 투표인장... 어디에서 유래했을까.

  '선거'의 첫글자 'ㅅ'인가?

  피스 마크와 너무나 닮았다. 피스 마크네서 한쪽 날개가 없으면 똑같다.

  여기 조형적으로 매우 재미있게 풀이해 좋은 것이 있다. 
  투표 인장의 모습 - 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60도(卜의 내각)
                          너와 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120도(卜의 외각)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은 180도(卜의 내각 + 외각)

                          모두가 바라보는 세상은 투표도장(360도)

VOTE IS PEACE.
VOTE FOR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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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스마크와 너무나 닮은 투표 도장 -  실은 '卜' 자, 그렇다고 점과는 의미상 관계가 없다. 단지 원형도장에서 '人' 자를 넣다가 이런 마크는 반대쪽에 찍힐 경우 식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모양으로 바뀌었다는데...

  이유는 단순한 권리 행사가 아니다. 입으로만 떠들면서 이 나라에 한탄만 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무책임한 국민이 되지 않기 위해서이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재를 알림으로 국민을 허수아비로 아는 일부 정치가들에게 행동력을 입증하는 것이다. 자신이 판단했던 결정이 비록 틀린 선택이었다 하더라도 스스로의 결과와 그에 따르는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함이다.
  투표를 해야만 나의 소신이 유효표로 인정되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의무적이라는 부가적인 것이 따라오게 된다고 본다. 투표를 하지도 않으면서 이러쿵 저로쿵 남의 잘잘못을 떠들며 잘못된 권리를 남용한다면 그것은 위선이다.

 

   2012. 12. 19. 이제 투표 종료 한 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당신의 소중한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