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화 읽는 법
1. 모란(←牡丹)
모란은 5월 초순에 만개하는 꽃이다. 화중지왕(花中之王)이라 하여 꽃 중의 왕으로 불리고, 富貴(부귀)를 뜻한다.
2. 목련(木蓮)
목련은 4월 초순에 만개하는 꽃이다. 목필화(木筆花) 혹은 옥란화(玉蘭花)라고 불리는데,
대게 玉(옥)자에서 뜻을 취하거나 筆(필)자에서 소리를 취하여 必(필)의 뜻으로 쓴다.
3. 해당화(海棠花)
해당화는 6월에 꽃을 피운다. 한자로 海棠花(해당화)라고 쓰는 데,
대게 堂(당)자에서 소리를 취하여 堂(당)의 뜻으로 쓰인다.
4. 장미(薔薇)
장미는 동양화에서 젊음과 청춘을 상징한다.
5. 패랭이꽃
패랭이꽃은 석죽과 여러해살이풀로 구맥(瞿麥), 석죽(石竹)이라고도 부른다, 꽃은 6~8월에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돌을 뜻하는 石(석)은 장수를 뜻하고, 대나무를 뜻하는 竹(죽)은 소리를 빌려 축하한다는 뜻의 祝(축)을 나타내므로 '장수하심을 축하한다'는 뜻이 된다. 즉, 祝壽圖(축수도)라고 부른다.
6. 연꽃
수련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수초이다. 연꽃은 더러운 물속에서 자라나 깨끗한 꽃을 피우는 식물로 불교에서는 청정함의 상징이나 극락세계를 이 꽃에 비유하고,민간에서는 다산의 상징으로 여성의 옷에 연꽃무늬를 새겨 넣어 자손을 많이 낳기를 기원하였다. 또한, 연꽃이 시들면 씨앗이 영그는 데, 이를 연과(蓮果 : 연꽃의 열매) 라 부르고 이 소리를 빌려 連果(연과 : 과거에 연달아 합격하다)라는 뜻으로 쓰고, 연꽃은 물속에서 뿌리가 굳게 박혀서 가지가 번성한다는 뜻을 나타내어 本固枝榮(본고지영)의 뜻으로 쓰인다. 연뿌리만 그리면 藕斷絲連(우단사운 ; 형제의 우애)를나타낸다.
7. 매화(梅花)
매화는 4군자(四君子)의 하나이다. 이른 봄에 눈 속에서 꽃을 피우는 데,여기에서 이른 봄 즉, 春先( 춘선)의 뜻으로 쓰이거나梅(매)자에서 소리를 취하여 眉壽(미수)의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8. 난초(蘭草)
난초는 4군자(四君子)의 하나이다. 한난(寒蘭), 석곡(石斛), 풍란(風蘭) 등으로 구분되는 데, 25,000종이나 되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 향기가 그윽하고 맑아서 맑은 향기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고, 난초는 난손(蘭蓀)이라고 하는데, 蓀(향풀 이름 손)에서 소리를 빌려 孫(자손 손)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9. 국화(菊花)
국화는 4군자(四君子)의 하나이다 그 향기가 그윽하여,술잔 위에 꽃잎을 띄워서 향기를 즐기기도 한다.
도연명의 귀거래사(歸去來辭)에는 은일(隱逸) 즉, 숨어서 유유자적하거나 장수(長壽)의 뜻을 나타낸다.
10. 맨드라미
비름과의 쌍떡잎식물로 한해살이 풀이다. 꽃의 모양이 수탉의 볏과 비슷하여 계관화(鷄冠花)라고 쓴다.
즉, 닭이 관을 쓴 꽃이다는 뜻이 된다. 여기에서 벼슬하다는 뜻을 나타낸다.
11. 버드나무
버드나무는 柳(유)로 쓰는데, 柳(유)자에서 소리를 취하여 留(머물다 유)즉 '머물다'는 뜻을 나타낸다.
12. 갈대
갈대는 蘆(로)로 쓰는 여기에서 소리를 취하여,(임금이 하사한 음식)의 이라는 뜻을 나타낸다.
13. 석류(石榴)
석류는 그 열매에 씨앗에 많다는 데서"아이를 많이 낳다"는 뜻으로 다자(多子)를 나타낸다.
14 . 포도(葡萄)
포도는 그 열매가 많이 무리지어 달린 모양에서 아이를 많이 낳다는 뜻의 다자(多子)를 나타낸다.
15. 박
박이 주렁주렁 열린 모양에서 다자(多子)의 뜻을 나타내고, 그 덩굴 째 그리게 되면 蔓帶(만대) 즉, 萬代(만대)의 뜻을 나타낸다.
16. 밤, 대추
밤 대추는 요즘 민간에서 대추는 아들을 뜻하고, 밤은 여자아이를 뜻한다고 하는 데, 이는 옳지 않다
대추는 棗(조)자에서 소리를 취하여 早(조)의 뜻을 나타내고,밤은 栗(률)자에서 소리를 취하여 立(립)의 뜻을 나타낸다.
즉, 早立子(조립자)라는 뜻으로 '아이를 일찍 낳다'는 뜻이다.
17. 여뀌
여뀌는 한해살이 풀인 데,따뜻한 곳에서는 여러해살이 풀이 된다.蓼(여뀌 료)로 쓰는 데, 여기에서 소리를 빌려서 了(마치다 료)의 뜻으로 쓴다. 즉, '학업을 마치다'는 뜻을 나타낸다.
18. 비파(枇杷)
비파는 늘푸르다는 데서, 사계절 즉, 四時(사시)의 뜻을 나타낸다.
19. 복숭아
천도(天桃), 벽도(碧桃), 선도(仙桃)라하여, 젊음, 청춘을 상징한다. 복숭아를 여러 개 그리면 多壽圖(다수도)가 되고,
복숭아를 내미는 그림은 供壽圖(공수도)가 된다.
20. 소나무
소나무는 사철 푸른 나무이다. 장수(長壽)를 뜻하는 십장생(十長生→百齡)의 하나이다.
松(소나무 송)이라고 쓰는 데,여기에서, 소리를 빌려 頌(칭송하다 송)의 뜻을 나타낸다.
또한, 신년(新年)을 뜻하기도 하다. 변하지 않는 푸르름에서 절개의 상징으로 쓰이기도 한다.
21. 대
대는 사군자(四君子)의 하나로, 곧고 굳은 절개를 상징한다.
竹(죽)으로 쓰는 데, 여기에서 소리를 빌려서 祝(축)의 뜻으로 쓰인다. 즉, '축하하다'는 뜻이다.
22. 향나무
향나무는 사철 푸른 나무이다. 栢(향나무 백)으로 쓰는 뜻으로 쓰인다.
여기에서 소리를 빌어 百(백)의 숫자를 뜻한다. 百壽(백수) 즉, 장수하다
23. 닭
닭은 대게, 수탉을 그리는 데 닭의 벼슬 모양이 관을 쓴 것 같다 하여, 冠鷄(관계), 이름을 빛내다는 데서, 公鷄(공계)등으로 부른다. 즉, ‘이름을 날리다’는 뜻의 功名(공명)을 나타낸다.
24. 메추리
대게 암컷 메추리를 그린다.(세가락메추라기 암)으로 쓰는 데,여기에서 소리를 빌려서 安(편안하다 안) 즉, '편안하다'는 뜻을 나타낸다.
25. 오리
오리는 鴨(오리 압)으로 쓰는 데 ,여기에서 甲(갑)을 취하여'첫 째'의 뜻을 나타낸다.
즉, 좋은 성적으로 과거시험에 '장원급제하다'는뜻이다.
26. 까치
까치는 길조(吉鳥)로 기쁨을 상징하여,喜(희)의 뜻을 나타낸다.
까치 두 마리를 그리면, 부부가 해로하는 기쁨을 누리다는 뜻이 된다.
27. 백로(白鷺)
백로는 鷺(백로 로)로 쓰는데, 여기에서 '소리를 취하여 路(길 로)의 뜻으로 쓰인다.
백로 한 마리를 그리면, 一路(일로) 즉, 한번에 급제하다는 뜻이 된다.
28. 기러기
기러기는 雁(기러기 안)으로 쓰는 데,여기에서 소리를 빌려서 安(편안하다 안)의 뜻으로 쓰여서 "편안함"을 나타내는 데,기러기는 암 수의 사이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므로"부부 해로"를 나타내기도 한다.
29. 참새
참새는 까치와 같이 기쁨을 나타낸다.雀(작)으로 쓰는데, 까치와 독음이 같다.
30. 원앙(鴛鴦)새
원앙새는 부부 금술이 좋다는 뜻을 나타낸다.여기에서 '부부가 금술이 좋으니,貴子(귀자 : 귀한자식)가 태어난다는 뜻을 나타낸다.
31. 학(鶴)
학(鶴)은 십장생(十長生)의 하나로 장수를 의미한다. 오래살다는 뜻으로 千壽圖(천수도)이다.
32. 백두조
백두조(白頭鳥)는 머리 깃털이 흰색의 새이다 즉, 밸발의 노인을 뜻한다.
33. 박쥐
박쥐는 福(복 복)자와 소리가 같아서 오복(五福)의 뜻을 나타낸다. 오복(五福)은 시대에 따라 약간 다른데 대게, 壽(수), 富(부), 康寧(강녕), 修好德(수호덕), 老終命(노종명)으로 보면 된다.
34. 고양이
고양이는 猫(묘)로 쓰는데,여기에서 소리를 빌려서 (늙은이 모)의 뜻을 나타낸다.즉, 70세 노인을 뜻한다.
35. 나비
나비는 蝶(접)으로 쓰는데, 여기에서 소리를 빌려서 (늙은이 질)의 뜻을 나타낸다.즉, 80세 노인을 뜻한다.
36. 부엉이
부엉이를 猫頭應(묘두응)이라고 하는데 노인이 70세(고희 古稀)가 되었음을 축하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37. 개
개는 戌(술)로 쓰는데, 집을 지켜 도둑맞지 말라는 뜻을 나타낸다. 즉, 守(지키다 수)의 뜻으로 쓰인다.
38. 표범
표범 그림은 우리 민화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데, 그 모양이 고양이와 호랑이 비슷하다.
표범은 豹(표)로 쓰는 데, 여기에서 소리를 빌려서 報(알리다 보)의 뜻을 나타낸다.
39. 흰 사슴
흰사슴은 白鹿(백록)으로 쓰는 데, 여기에서 百祿(백록; 백가지 복록)의 뜻으로 쓰인다.
40. 게
게는 蟹(해)로 쓰는데, 등이 단단한 껍질에 쌓여있다. 여기에서 껍질을 뜻하는 甲(갑)즉, '첫째'의 뜻으로 쓰인다.
41. 바위
바위는 오랜 세월 변하지 않는다는 데서,'장수'를 뜻한다.
42. 달
달은 즐거움을 뜻하여 樂(락)의 뜻을 나타낸다.
43 죽순(竹筍)
대나무의 순은 筍(순)으로 쓰는데, 여기에서 소리를 빌려서 孫(손자 손)의 뜻을 나타낸다. 즉,
자손이나 손자를 나타낸다.
44. 갈대
갈대는 蘆(로)로 쓰는데, 여기에서 소리를 빌려서 老(로)의 뜻으로 쓰인다. 즉, 노후 등의 뜻을 나타낸다.
45. 쏘가리
쏘가리는 (궐)로 쓰는 데,여기에서 소리를 빌려서 闕(대궐 궐)을 뜻한다. 즉, 대궐이라는 뜻인데, 쏘가리를 두 마리 그리면 대궐이 두 개이므로 모반이 된다.
46. 책꽂이
책꽂이에 책이 꽂혀있고, 어항 등이 그려진 그림은 6판서에 이르는 모든 벼슬을 거처서
높은 벼슬에 오르라는 뜻이다. 이때, 어항 속의 고기는 쏘가리이다.
47. 감
감은 枾(시)로 쓰는 데,여기에서 소리를 빌려 事(사)의 뜻을 나따낸다. 즉, 어떤 일을 뜻한다.
48. 부평초(浮萍草)
타향살이.
49. 피라미
어린 시절
50. 구리그릇(銅甁, 동병)
平安(평안: 편안하다)
51. 불수감(佛手柑)
福(복)
52. 백합(百合)꽃 뿌리
百(백)
53. 불로초(不老草)
如意(여의: 모든일이 순조롭다)
54. 장생과(長生果 땅콩)
長生(장생)
55. 귤(橘)
大吉(대길: 크게 좋은 일)
56. 수석(壽石)
壽(수: 장수)
57. 민물새우
동작이 순조롭다→뜻같이 순조롭다
58. 물고기(魚)
餘(여: 여유)
59. 색비름(雁來紅)
'항상 붉은 색을 띠고 있어서 영원히 늙지 않음'을 상징한다.
60. 검정색 팔가조
孝(효: 효도)
61. 금붕어 여러 마리
金魚(금어)→金餘(금여)→金玉滿堂(금옥만당)
즉, 금과 옥이 집안에 가득하다.
62. 마름풀
타향살이
명제 출제 기준
* 한문 문장에 대한 해석문을 함께 제시할 것
* 복잡한 글자, 성근 글자가 골고루 등장하며 같은 글자의 중복은 되도록 피할 것
* 십군자 –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모란, 목련, 연꽃, 소나무, 포도, 파초
일반부
학생부
기로부
출제 문장의 수 (총 36문장)
초등
중·고등
한문
28자 / 40자
4자 / 8자 / 10자
14자 / 20자
14자 / 20자
각 2개씩 ⇨ 18문장
문인화
10자 내외
(십군자)
자유
일반부와 동일명제
각 1개씩 ⇨ 10문장
전각
4자, 5자, 6자, 7자
(한문)
·
4자, 5자, 6자, 7자
(한문)
일반부와 동일명제
각 1개씩 ⇨ 8문장
명제 출제 기준
* 한문 문장에 대한 해석문을 함께 제시할 것
* 복잡한 글자, 성근 글자가 골고루 등장하며 같은 글자의 중복은 되도록 피할 것
* 십군자 –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대는 엄밀히 말해 나무가 아님), 모란, 목련, 연꽃, 소나무, 포도, 파초
일반부
학생부
기로부
출제 문장의 수
(총 36문장)
초등
중·고등
한문
28자 / 40자
4자 / 8자 / 10자
14자 / 20자
14자 / 20자
각 2개씩 ⇨ 18문장
문인화
10자 내외
(십군자)
자유
일반부와 동일명제
각 1개씩 ⇨ 10문장
전각
4자, 5자, 6자, 7자
(한문)
·
4자, 5자, 6자, 7자
(한문)
일반부와 동일명제
각 1개씩 ⇨ 8문장
漢文 命題
일반부 (각 2개씩 ⇨ 18문장)
28자
① 采蓮曲(채련곡) 연꽃 따는 노래 - 허난설헌(許蘭雪軒)
秋淨長湖碧玉流(추정장호벽옥류) 해맑은 가을 호수 옥처럼 새파란데
荷花深處繫蘭舟(하화심처계난주) 연꽃 우거진 곳에 목란배를 매었네.
逢郞隔水投蓮子(봉랑격수투연자) 물 건너 임을 만나 연꽃 따 던지고
遙被人知半日羞(요피인지반일수) 행여 뉘 봤을까 봐 한나절 부끄러웠네.
* 蘭舟(난주) : 木蘭(목란, 백목련)으로 만든 아름다운 배.
출전 : 芝峯類說卷十四 / 文章部七 / 閨秀
② 卽事(즉사) 일이 있어 - 김류(金瑬)
霜風摵摵動靑梧(상풍색색동청오) 서리 바람 우수수 푸른 오동나무 흔들리고
寥落空庭鳥自呼(요락공정조자호) 쓸쓸한 빈 뜰에는 새가 홀로 우는구나.
夢罷夕陽明小閣(몽파석양명소각) 석양에 꿈을 깨니 작은 집이 환한데
薜蘿秋色滿墻隅(벽라추색만장우) 담 모퉁이 담쟁이덩굴에 가을빛 가득하네.
* 薜蘿(벽라) : 담쟁이나 칡처럼 덩굴지는 나무
출전 : 北渚先生集卷之一
40자
① 生(생) 삶 - 운곡(耘谷) 원천석(元天錫)
細算人間事(세산인간사) 인간사를 자세히 헤아려 보니
悽然百感生(처연백감생) 처량하게 온갖 느낌 일어난다.
升沈隨日在(승침수일재) 떠오르고 잠김은 날에 따라 다르고
聚散似雲行(취산사운행) 모이고 흩어짐은 구름 흐름과 같다.
但取生前樂(단취생전락) 다만 취할 것은 생전의 즐거움뿐
何須世上榮(하수세상영) 어찌 기다릴 건가 세상의 영화를.
此懷無處說(차회무처설) 이러한 생각을 말할 곳이 없으니
聊寫寄眞情(요사기진정) 애오라지 시나 써서 참마음 맡긴다.
출전 : 耘谷行錄卷之一 / 詩
② 登淸凉頂(등청량정) 청량산 정상에 올라 – 周世鵬(주세붕)
我登淸凉頂(아등청량정) 청량산 꼭대기에 올라
兩手擎靑天(양수경청천) 두 손으로 청천을 떠받치니
白日頂臨頭(백일정임두) 햇빛은 머리 위를 비추고
銀漢流耳邊(은한유이변) 은하수는 귓가에 흐른다.
俯視大瀛海(부시대영해) 크나큰 바다를 굽어보니
有懷何綿綿(유회하면면) 감회가 일어나 끝이 없구나.
更思駕黃鶴(갱사가황학) 다시 생각하니 황학을 타고
遊向三山顚(유향삼산전) 삼신산 꼭대기로 여행하고 싶어라.
* 瀛海(영해) : 큰 바다
* 三山(삼산) : 삼신산(三神山)
武陵雜稿卷之一 / 原集 / 詩 / 登淸涼頂 二首 中 一首
초등
4자
① 事有終始(사유종시)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
② 知過必改(지과필개) 잘못인 줄 알면 반드시 고쳐라.
8자
① 欲尊先謙 過難成祥(욕존선겸 과난성상) 남에게 존경을 받고자 하면 먼저 겸손해야 하고,
온갖 어려움을 거친 후에야 좋은 일이 이루어진다.
② 天道無親 常與善人(천도무친 상여선인) 하늘의 도는 지극히 공평하여 누구라고 더 친절히 대하는 일(편애함)이 없고 다만 항상 착한 사람에게만 친절을 베푼다. 하늘의 뜻은 편애하는 일 없이 언제나 착한 사람의 편에 선다. 記言卷之五十七 / 散稿續集 > 詩
② 李匡師 / 夜坐(밤에 앉아서)
百鳥棲皆穩(백조서개온) 새들은 모두 깃들어 평온한데
孤蛬響獨哀(고공향독애) 홀로 슬픈 귀뚜라미 소리.
片雲依石在(편운의석재) 조각구름은 돌에 의지해 있고
孤月照鄕來(고월조향래) 시골을 비춰 오는 외로운 달.
* 蛬(공) : 귀뚜라미
출전 : 圓嶠集選卷第二 / 詩
기로부
14자
① 元天錫 / 硯(연) 중에서
累經墨齒虧新樣(누경묵치휴신양) 여러 번 먹을 가니 새 모양으로 바뀌고
幾沐毫頭學古書(기목호두학고서) 몇 번이나 붓끝 적셔 옛글을 배웠던가.
출전 : 耘谷行錄卷之一 / 詩
② 金時習 / 立石麥浪(입석맥랑) 입석에 보리 물결
野雉藏深香穗潤(야치장심향수윤) 들꿩은 깊이 숨고, 향기로운 벼이삭 윤기 나고
雛燕掠去輕花零(추연략거경화령) 새끼 제비 스쳐가니 가벼운 꽃 떨어진다.
출전 : 梅月堂詩集卷之一 / 詩 / 紀行
20자
① 崔澱(최전) / 老馬(늙은 말)
老馬枕松根(노마침송근) 늙은 말 솔뿌리 베고 누워서
夢行千里路(몽행천리로) 꿈속에서 천리 길을 달리네.
秋風落葉聲(추풍낙엽성) 가을바람 나뭇잎 지는 소리에
驚起斜陽暮(경기사양모) 놀라서 일어나니 해는 저물고.
출전 : 惺所覆瓿藁(성소부부고)
② 麟齋(인재) 李種學(이종학) / 二十日出月精寺(20일에 월정사를 떠나며)
浮生渾似夢(부생혼사몽) 뜬구름 같은 인생은 온통 꿈만 같아
世事每傷心(세사매상심) 세상일에 매번 마음이 상하곤 하네.
從此當行樂(종차당행락) 이제부턴 나도 좀 즐기며 살아야지
那知得至今(나지득지금) 오늘 여기에 이를 줄 어찌 알았으랴.
출전 : 麟齋遺稿(인재유고) / 關東錄(관동지방을 유람하며)
문인화 십군자(각 1개씩 ⇨ 10문장)
일반부·기로부
10자 내외
1. 매화(梅花)
梅花香自苦寒來(매화향자고한래) 매화의 향기는 혹독한 추위를 이겨야만 나올 수 있다.
2. 난초(蘭草)
佳人幽谷裡 高士白雲中(가인유곡리 고사백운중) 아름다운 난초는 골짜기에 있고, 뜻 높은 선비는 구름 속에 있다.
3. 국화(菊花)
落木寒天 傲霜高節(낙목한천 오상고절) 나뭇잎 지는 차가운 날씨에 서리를 이기고 높은 절개 떨친다.
4. 대[竹]
虛心秉高潔 不受一塵浸(허심병고결 불수일진침) 마음 비운 대는 고결하여, 티끌 하나도 받지 않는다.
5. 모란(牡丹)
佳名喚作百花王(가명환작백화왕) 아름다운 그 이름 모든 꽃 중의 왕이라 불려진다.
6. 목련(木蓮)
葉如柹 花如白蓮(엽여시 화여백련) 잎은 감잎과도 같고 꽃은 백련과 같다.
7. 연꽃[蓮花]
翠盖紅粧似舊時(취개홍장사구시) 푸른 일산(잎) 붉은 화장(꽃)은 예와 같구나.
8. 소나무[松]
靑松手植變龍文(청송수식변문) 청송을 손으로 심었는데 변하여 용 비늘을 짓고 있다.
9. 포도(葡萄)
勢似龍蛇走恩霑雨露肥(세사용사주은점우로비) 형세는 용과 뱀처럼 내닫는 듯, 우로(雨露) 덕에 한껏 굵었네.
10. 파초(芭蕉)
窓外芭蕉饒夜雨(창외파초요야우) 창밖의 파초는 지난밤 비를 배불리 먹었네.
전각(각 1개씩 ⇨ 8문장)
일반부·기로부
4자
眞光不輝(진광불휘) 참된 빛은 번뜩이지 않는다.
5자
信爲萬事本(신위만사본) 신용이 만사의 근본이다.
6자
智者見於未形(지자견어미형) 지혜로운 사람은 일이 드러나기 전에 살핀다.
7자
霜葉紅於二月花(상엽홍어이월화) 서리 맞은 낙엽이 봄꽃보다 더 붉다.
중·고등부
4자
浩然之氣(호연지기)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5자
一生勤爲本(일생근위본) 일생에서 근면이 근본이다.
6자
勉學以養志氣(면학이양지기) 부지런히 공부하여 의지와 기개를 길러라.
7자
一寸光陰不可輕(일촌광음불가경) 매우 짧은 시간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
* 選文句 / 塗丁 權相浩
명제 출제 기준
* 한문 문장에 대한 해석문을 함께 제시할 것
* 복잡한 글자, 성근 글자가 골고루 등장하며 같은 글자의 중복은 되도록 피할 것
* 십군자 –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모란, 목련, 연꽃, 소나무, 포도, 파초
일반부
학생부
기로부
출제 문장의 수 (총 36문장)
초등
중·고등
한문
28자 / 40자
4자 / 8자 / 10자
14자 / 20자
14자 / 20자
각 2개씩 ⇨ 18문장
문인화
10자 내외
(십군자)
자유
일반부와 동일명제
각 1개씩 ⇨ 10문장
전각
4자, 5자, 6자, 7자
(한문)
·
4자, 5자, 6자, 7자
(한문)
일반부와 동일명제
각 1개씩 ⇨ 8문장
漢文 命題
일반부 (각 2개씩 ⇨ 18문장)
28자
盤陀石(반타석) - 李滉(이황)
黃濁滔滔便隱形(황탁도도변은형) 흐린 물 도도할 땐 문득 모습 숨겼다가
安流帖帖始分明(안류첩첩시분명) 잔잔한 물결 흐르면 비로소 분명히 드러난다.
可憐如許奔衝裏(가련여허분충리) 어여쁘다, 날뛰며 부딪치는 물결 속에서도
千古盤陀不轉傾(천고반타불전경) 천고의 반타석은 구르지도 기울지도 않았구나.
卽事(일이 있어) - 김류(金瑬)
霜風摵摵動靑梧 서리바람에 푸른 오동나무 우수수 흔들리고
寥落空庭鳥自呼 쓸쓸한 빈 뜰에 새가 절로 우네.
夢罷夕陽明小閣 석양에 꿈을 깨니 작은 집이 밝은데
薜蘿秋色滿墻隅 담 모퉁이 담쟁이덩굴에 가을빛 가득하네.
山行(산행) - 杜牧(두목)
원상한산석경사(遠上寒山石逕斜) / 가을 깊은 먼 산에 돌길 구불구불한데
백운심처유인가(白雲深處有人家) / 흰구름 이는 곳에 사람 살고 있나보네
정거좌애풍림만(停車坐愛楓林晩) / 노을에 불타는 숲에 끌려 수레를 세우니
상엽홍어이월화(霜葉紅於二月花) /서리맞은 낙엽이 봄꽃 보다 더 붉구나
보허사(步虛詞)
난새 타고 한밤 중 봉래도에 내려서 / 乘鸞夜下蓬萊島
기린수레 한가로이 몰고 아름다운 풀 밟기도 하네 / 閒碾麟車踏瑤草
바닷바람은 벽도화를 불어 꺾어오고 / 海風吹折碧桃花
옥소반엔 가득찬 외만한 대추 / 玉盤滿摘如瓜棗
40자
生(생) 삶 - 운곡(耘谷) 원천석(元天錫)의 문집
細算人間事(세산인간사) 인간사를 자세히 헤아려 보니
悽然百感生(처연백감생) 처량하게 온갖 느낌이 일어나네.
升沈隨日在(승침수일재) 떠오르고 잠김은 날에 따라 다르고
聚散似雲行(취산사운행) 모이고 흩어짐은 구름이 흐르는 것과 같네.
但取生前樂(단취생전락) 다만 생전의 즐거움만 취하면 그만인데
何須世上榮(하수세상영) 세상의 영화가 어찌 필요하리오.
此懷無處說(차회무처설) 이 생각을 말할 곳 없어
聊寫寄眞情(요사기진정) 시로 써서 마음 부치네.
登淸凉頂(등청량정) 청량산에 올라 - 주세붕
我登淸凉頂 청량산 꼭대기에 올라
兩手擎靑天 두 손으로 푸른 하늘을 떠받치니
白日頂臨頭 햇빛은 머리 위에 비추고
銀漢流耳邊 별빛은 귓전에 흐르네.
俯視大瀛海 아래로 구름바다를 굽어보니
有懷何綿綿 감회가 끝이 없구나.
更思駕黃鶴 다시 황학을 타고
遊向三山顚 신선세계로 가고 싶네.
山居秋暝(산거추명) - 王維(왕유)
空山新雨後(공산신우후) 빈 산 새로이 비 내린 뒤
天氣晩來秋(천기만래추) 때는 저녁이라 가을 기운 다가온다
明月松間照(명월송간조) 밝은 달빛은 솔숲 사이 비추고
淸泉石上流(청천석상류) 맑은 냇물은 돌 위를 흐른다
竹喧歸浣女(죽훤귀완녀) 대숲 떠들썩하니 빨래 나온 여인네 돌아가고
蓮動下漁舟(연동하어주) 연잎 흔들거리니 고기잡이배 내려가누나
隨意春芳歇(수의춘방헐) 멋대로 봄의 향기 다한다 해도
王孫自可留(왕손자가류) 왕손(작가 자신임)은 그래도 산중에 머무르리라
초등
4자
事有終始(사유종시)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
春花秋實(춘화추실) 봄에 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 맺는다. 즉 젊어서 노력하면 반드시 나이든 뒤에 공이 온다. 좋은 인에 반드시 좋은 과가 생긴다는 뜻.
知過必改(지과필개) 잘못인 줄 알면 반드시 고쳐라.
眞光不輝(진광불휘) 참된 빛은 번뜩이지 않는다.
斬草除根(참초제근) 잡초를 베고 뿌리까지 뽑아낸다.
8자
欲尊先謙 過難成祥(욕존선겸 과난성상) 남에게 존경을 받고자 하면 먼저 겸손해야 하고,
온갖 어려움을 거친 후에야 좋은 일이 이뤄진다.
天道無親常與善人 (노자 79장) 하늘의 도는 지극히 공평하여 누구라고 더 친절히 대하는 일(편애함)이 없고 다만 항상 착한 사람에게만 친절을 베푼다. 하늘의 뜻은 편애하는 일 없이 언제나 착한 사람의 편에 선다.
10자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 옛날의 학문을 충분히 익히고 더 나아가서 새로운 것을 알면 스승이 될 수 있다.
중·고등
往者不可諫 來者猶可追(왕자불가추 내자유가추) 지나간 일은 되돌릴 수 없으나 앞으로의 일은 오히려 좇아갈 수 있다.
14자
동천년로항장곡(桐千年老恒藏曲) 오동나무는 천 년토록 늙어도 항상 곡조를 머금고 있고
매일생한불매향(梅一生寒不賣香) 매화는 일생 동안 추위를 겪어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월도천휴여본질(月到千虧餘本質)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바탕이 남아 있고
유경백별우신지(柳經百別又新枝) 버드나무는 백 번 꺾임을 겪어도 새 가지가 다시 돋는다.
- 백범 김구 선생의 글씨로 남아 있어 유명하다.
莫謂當年學日多(막위당년학일다) 당년에 배울 날이 많다고 말하지 말라.
無情歲月若流波(무정세월약유파) 무정한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나니.
靑春不習詩書禮(청춘불습시서례) 청춘 시절에 시와 서와 예를 익히지 아니하고
霜落頭邊恨奈河(상락두변한내하) 서리가 머리 가에 떨어지고 한탄한들 어이하리.
20자
山氣(산기)―眉叟 許穆(미수 허목)
空堦鳥雀下(공계조작하) 참새 내리는 빈 섬돌
無事晝掩門(무사주엄문) 일도 없어 낮에 문 닫고.
靜中觀物理(정중관물리) 고요히 살펴보는 만물 이치
居室一乾坤(거실일건곤) 살고 있는 방이 하나의 건곤이라.
* 섬돌 계(堦) : 階
無題(무제)―圓嶠 李匡師(원교 이광사)
百鳥棲皆穩(백조서개온) 새들은 모두 깃들어 평온한데
孤跫響獨哀(고공향독애) 홀로 슬픈 귀뚜라미 소리.
片雲依石在(편운의석재) 조각구름은 돌에 의지해 있고
孤月照鄕來(고월조향래) 시골을 비춰 오는 외로운 달.
기로부
14자
硯(연) 벼루 중에서 - 운곡(耘谷) 원천석(元天錫)의 문집
累經墨齒虧新樣(누경묵치휴신양) 여러 번 먹을 가니 새 모양으로 바뀌고
幾沐毫頭學古書(기목호두학고서) 몇 번이나 붓끝 적셔 옛글을 배웠던가.
野雉藏深香穗潤(야치장심향수윤) : 들꿩은 깊이 숨고, 향기로운 벼이삭 윤기나고
雛燕掠去輕花零(추연략거경화령) : 새끼 제비 스쳐가니 가벼운 꽃 떨어진다. - 김시습 ‘입석맥랑(立石麥浪)’ 입석에 보리 물결.
抽刀斷水水更流(추도단수수경류) 칼을 뽑아 물을 끊어도 물은 다시 흐르고
擧杯消愁愁更愁(거배소수수경수) 잔 들어 시름 달래도 해도 시름은 더 깊어지네. - 이백
20자
늙은 말 솔뿌리 베고 누워서
꿈속에서 천 리 길을 내달린다네.
갈바람 나뭇잎 지는 소리에
놀라서 일어나니 해는 저물고.
老馬枕松根 夢行千里路
노마침송근 몽행천리로
秋風落葉聲 驚起斜陽暮
- 최전崔澱(1567~1588)
(전략)
뜬구름 같은 인생은 온통 꿈만 같아 / 浮生渾似夢
세상일에 매번 마음이 상하곤 하네 / 世事每傷心
이제부턴 나도 좀 즐기며 살아야지 / 從此當行樂
오늘 여기에 이를 줄 어찌 알았으랴 / 那知得至今
〈20일에 월정사를 떠나며〔二十日出月精寺〕〉 - 고려 말의 문신인 인재(麟齋) 이종학(李種學, 1361~1392)
誰斷崑山玉(수단곤산옥) 누가 곤륜산 옥을 잘라
裁成織女梳(재성직녀소) 직녀의 빗을 만들어 주었던고.
牽牛一去後(견우이별후) 견우님 떠난 뒤에
愁擲碧空虛(수척벽공허) 시름하며 푸른 허공에 걸어 놓았네. - 황진이 詠半月(영반월)
문인화 (각 1개씩 ⇨ 10문장)
일반부
10자 내외
(십군자)
梅花香自苦寒來(매화향자고한래) 매화의 향기는 혹독한 추위를 이겨야만 나올 수 있다.
自有幽香似德人(자유유향사덕인) 스스로 그윽한 향기 지녀 덕 높은 사람을 닮았네.
已看鐵骨經霜老(이간철골경상로) 철골 같은 대궁이 이미 서리를 겪었다.
詠菊(영국)―高徵厚(고징후)
微草幽貞趣미(초유정취) 작은 풀 그윽하고 곧아
正猶君子人(정유군자인) 바로 군자 같아라.
題墨竹後(제묵죽후)―鄭敍(정서)
閑餘弄筆硯(한여농필연) 한가로이 붓을 놀리어
寫作一竿竹(사작일간죽) 대나무 하나 그렸지.
立根原在破岩中(입근원재파암중) 깨어진 바위 속에 뿌리를 깊이 세우고 있다.
초등부
중·고등부
기로부
전각(각 1개씩 ⇨ 8문장)
일반부
自有幽香似德人(자유유향사덕인) 스스로 그윽한 향기 지녀 덕 높은 사람을 닮았네.
已看鐵骨經霜老(이간철골경상로) 철골 같은 대궁이 이미 서리를 겪었다.
詠菊(영국)―高徵厚(고징후)
微草幽貞趣미(초유정취) 작은 풀 그윽하고 곧아
正猶君子人(정유군자인) 바로 군자 같아라.
題墨竹後(제묵죽후)―鄭敍(정서)
閑餘弄筆硯(한여농필연) 한가로이 붓을 놀리어
寫作一竿竹(사작일간죽) 대나무 하나 그렸지.
立根原在破岩中(입근원재파암중) 깨어진 바위 속에 뿌리를 깊이 세우고 있다.
초등부
중·고등부
기로부
전각(각 1개씩 ⇨ 8문장)
일반부
4자
心外無法(심외무법) 내 마음이 깨끗하면 법이 다 소용없는 것. 마음이 곧 법이니라.
-禪詩(선시)-
天保九如(천보구여) 祝壽하는 말. 하늘이 九如를 보전함. 天保는 詩經 小雅 篇名
그 시 중의 長壽를 祝賀하는 구에 如 자가 아홉 있는 데서 생긴 말.
靑山不老 綠水長存
眞光不輝(진광불휘) 참된 빛은 번뜩이지 않는다.
5자
流水不爭先
雲走天無動
信爲萬事本(신위만사본) 신용이 만사의 근본이다.
6자
心者萬法之本
鏡花水月妙有
諸法唯心所生
智者見於未形(지자견어미형) 지혜로운 사람은 일이 드러나기 전에 살핀다. - 이인로
滿招損,謙受益
버려두면 돌이요
쓰면 그릇이네
捨則石 用則器(사즉석 용즉기) 버려두면 돌이요, 쓰면 그릇이다. - 權韠(권필)
7자
心同流水自淸淨
萬里風吹山不動
花笑檻前聲未聽
중·고등부
4자
與民同樂(여민동락) 백성과 더불어 함께 즐기다. - 세종의 리더십
有無相生 (2장): 있고 없음은 서로 상대하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란 뜻으로, 세상만물의 이치를 상대적인 관점에서 볼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孝悌忠信(효제충신) 부모에 대한 효도, 형제 사이의 우애, 임금에 대한 충성, 벗 사이의 믿음을 통틀어 이르는 말.
5자
百忍克百難(백인극백난) 백번 참는 것이 백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는 길이다.
6자
勉學以養志氣(면학이양지기) 부지런히 공부하여 의지와 기개를 길러라.
7자
기로부
4자
無愧我心(무괴아심) 내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살라.
事必歸正(사필귀정)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감.
奢則不孫(사즉불손): 子曰(자왈) 奢則不孫(사즉불손) 儉則固(검즉고) 與其不孫也(여기불손야) 영고(寧固).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사치하다 보면 공손하지 못하고, 검소하다 보면 고루하기 쉬운데, 공손하지 못한 것보다는 차라리 고루한 것이 낫다.
守分自足(수분자족) 분수를 지켜 스스로의 처지에 만족하라.
좌애풍림(坐愛楓林) 앉아서 단풍 숲을 사랑하다.
자수성가 [自手成家]
불로장생 [不老長生]
윤집궐중 [允執厥中]
금란지교 [金蘭之交]
소이부답 [笑而不答]
둔필승총 [鈍筆勝聰]
단금지교 [斷金之交]
숭덕광업 [崇德廣業]
근언신행 [謹言愼行] 禮記
언행일치 [言行一致]
생주이멸 [生住異滅]
도광양회 [韜光養晦]
겸양지덕 [謙讓之德]
호연지기 [浩然之氣]
우국충정 [憂國衷情]
광이불요 [光而不耀] 도덕경 21장.
무용지용 [無用之用] ≪莊子(장자)≫ 人間世篇
신종여시 [愼終如始]
북창삼우 [北窓三友] 북창의 세 벗. 거문고[금琴], 술[주酒], 시[詩]의 셋을 이르는 말임.
산고수장 [山高水長] 산이 높고 물이 길다. 君子(군자)나 어진 사람의 德(덕)이 後世(후세)에 길이길이 전함. 人品(인품)이 높고 節操(절조)가 있음.
견현사제 [見賢思齊] 論語(논어).
5자
一生勤爲本(일생근위본) 일생에서 근면이 근본이다.
일신우일신 [日新又日新]
화무백일홍 [花無百日紅]
소문만복래 [掃門萬福來]
구시화지문 [口是禍之門]
6자
人不學 不知義(인불학 부지의)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도리를 알지 못한다.
君子泰而不驕(군자태이불교) 군자는 태연하나 교만하지 않다.
樂中苦 苦中樂(낙중고 고중락) 즐거움 가운데 괴로움이 있고, 괴로움 가운데에도 즐거움이 있다.
[日日新又日新]
구일신일일신 [苟日新日日新] 大學
[滿招損謙受益]
근자열원자래 [近者說遠者來]
공수래공수거 [空手來空手去]
도가도비상도 [道可道非常道]
7자
상엽홍어이월화(霜葉紅於二月花) /서리맞은 낙엽이 봄꽃 보다 더 붉구나
인일능지기백지 [人一能之己百之]
君子之交淡若水(군자지교담약수) 군자의 사귐은 담백하기가 물과 같다.
古聖賢從修身起(고성현종수신기) 옛 성인은 수신으로부터 일어선다.
소년이로학난성 [少年易老學難成] 주희의 우성시
일촌광음불가경 [一寸光陰不可輕] 주희의 우성시
종심소욕불유구 [從心所慾不踰矩]
[必死則生必生則死]
[會者定離去者必返]
[近朱者赤近墨者黑]
척벽비보촌음시경 [尺璧非寶寸陰是競]
봉생마중불부자직 [蓬生麻中不扶自直]
불감훼상효지시야 [不敢毁傷孝之始也]
지지자불여호지자 [知之者不如好之者]
정신일도하사불성 [精神一到何事不成]
기소불욕물시어인 [己所不欲勿施於人]
천망회회소이불실 [天網恢恢疎而不失]
색즉시공공즉시색 [色卽示空空卽示色]
도리불언하자성혜 [桃李不言下自成蹊] ≪史記(사기)≫ 李將軍列傳
민이호학불치하문 [敏而好學不恥下問] 논어
일일부작일일불식 [一日不作一日不食]
망담피단미시기장 [罔談彼短靡恃己長] ≪書經서경≫ 說命(열명)편
행백리자반어구십 [行百里者半於九十]
경행유현극념작성 [景行維賢剋念作聖] 출전 千字文(천자문).
물위금일불학유내일 [勿謂今日不學有來日] 朱子(주자)의 [勸學文(권학문)
수신제가치국평천하 [修身齊家治國平天下]
노요지마력일구견인심 [路遙知馬力日久見人心]
往者不可諫 來者猶可追(왕자불가추 내자유가추) 지나간 일은 되돌릴 수 없으나 앞으로의 일은 오히려 좇아갈 수 있다.
불이환촌지번해칠척지구 [不以環寸之蹯害七尺之軀] 戰國策(전국책).
태산불양토양고능성기대 [泰山不讓土壤故能成其大]
10자 내외
(십군자)
3세 아들 두고 떠난 이상돈 검사
'Mind setting(마음가짐)'이라는 제목의 글이 있었다. '항상 남을 배려하고 장점만 보려고 노력하자'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지내자' '내 주변 사람들에게 언제나 친절하고 애정을 보이자' '일은 열정적이며 완벽하게 하자' '생각을 바르게 그리고 똑똑하게 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 그리고 겸손하자'…. 살면서 스스로 지키자고 다짐한 일종의 '십계명'이었다.
미제(未濟, ↔旣濟) 사건 70~80건 정도를 남기고 떠난다.
'난 사람'이 아닌 '된 사람'으로, 훌륭한 성품을 가진 이 나라의 기둥으로 키울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3세 아들 두고 떠난 이상돈 검사
'Mind setting(마음가짐)'이라는 제목의 글이 있었다. '항상 남을 배려하고 장점만 보려고 노력하자'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지내자' '내 주변 사람들에게 언제나 친절하고 애정을 보이자' '일은 열정적이며 완벽하게 하자' '생각을 바르게 그리고 똑똑하게 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 그리고 겸손하자'…. 살면서 스스로 지키자고 다짐한 일종의 '십계명'이었다.
미제(未濟, ↔旣濟) 사건 70~80건 정도를 남기고 떠난다.
'난 사람'이 아닌 '된 사람'으로, 훌륭한 성품을 가진 이 나라의 기둥으로 키울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