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미운 오리새끼가 뒤뚱뒤뚱 교수님께로 달려 갑니다.....
"1학기에 사물함을 정리하고 이제는 끝이야" 그리고 보따리를 쌌었죠.
공부도 몸도 힘이들어서 그리고는 2학기 등록도 포기 했죠(제 딴에는 고민고민 하면서.)
다음에 마음이 편해져서 거의 하루에 한권의 책을 보았죠 소설책을요(포기하니까 참 좋더라구요??????)

 1 주일 후 어찌 미련이 남았는지 수원대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분납신청" 이란 단어가 눈에 뜨이더라고요. 또 고민이 시작되었어요. 일단 첫 수업을 들어갔고...

어제(5일날) 등록금을 분납하고
지금은 이용(가수)의 "우리의 서울" 이란 노래를 들으며 찔끔 눈이슬을 맛보면서
행복과 감사에 젖어 교수님께 글을 씁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 교수님들, 선배님들. 동료들....
감사의 얼굴들이 스치네요.  안녕히 계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