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
결혼식만 올리면 끝나는 행사인 줄 알았는데, 그 뒤에 다가오는 일들이 갑자기 얼마나 많아지는지... 새삼, 결혼하신 모든 분들이 우러러 보이기만 합니다.

이제야 겨우 수습을 하고,,,
우리 두사람 헤쳐나가는 일도 생각하지도 못한 일들도 생겨나는데, 정말 재미나게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서로가 생각하는 비전과 꿈이 같아서, 너무도 아름다운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결혼식은 너무도 아름답게 잘 치루어 냈습니다.
주례를 하신 목사님께서도 주례를 하시다가 웃으시는 등... 지금까지의 너무도 딱딱한 결혼식 분위기가 깨어졌고,,, 그 뒤로 결혼하는 친구들 또한 너무도 재미나게 치뤘답니다.

결혼식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선생님께서 써 주신 붓글씨 상영과 아름다운 글이 펼쳐진 중앙의 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웠는지...
많은 어르신들이 고향의 향수를 그리워 하시면서, 선생님께서 써 주신 글을 피로연 내내 저를 앉혀놓고는 얘기를 하시더군요.
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선생님을 알고 있는 무수한 분들이 계심을...
ㅋㅋㅋ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댁내 평안하시고, 또 찾아뵙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