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생활 속에서 저를 스쳐가시기를 몇 번이나 했음에도
이제야 노크합니다.

수원대 시절 사랑으로 감싸주셨음을 알지만, 찾아뵙지도 못하고 뭐가 급한지 ....
"그냥 그대로도 사랑스런 제자"라고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이번에는 수원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하상신학반에 등록하였습니다. 2년 과정이구요,
수업은 월~금요일까지 빡쎕니다.  종교에 대한 맹신은 아니어야 할 것 같아서요.
과제가 너무 많아서... "오르지 못 할 나무는 바라보지도 말아라"라는 말이 귓전을 때립니다.
신부 교수님들이라서 그런지 수업분위기는 엄숙합니다. 제게는 재미없는 수업분위기? 같지만..

교수님!. 힘내세요. 잊을만 하면 또 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