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만난 시인 이경 씨. 그로부터 시집 한 권을 선물 받았다. 이 시조는 그 시집의 첫 쪽을 장식하고 있다. 오늘이 입춘, 봄의 여정은 다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