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계소식

제6회 국제서법교류 서울 대전

◆국제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이사장 권창륜·사진)가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과 컨벤션 센터에서 전시회와 학술대회를 마련한다. ‘제6회 국제서법교류 서울 대전’이다. 한국·일본·타이완·싱가포르·말레이시아·홍콩 등 12개국 서예가들이 참가하는 행사다. (02)732-7828

* 이삭줍기
  초정 권창륜 : 선비정신의 표상인 근도핵예의 학예사상에 입각하여 우주의 순환법리에 순응병진하면서 심령을 도야하고 순화시켜 현대서구과학문명으로 피폐해진 인간의 품성과 타락한 도덕률을 회복하는 일대과업으로 승화시키는 기연으로 삼고자 진력하겠습니다.
  상하 김서봉 : 인간이 만든 것 중 최고의 가치가 있는 것은 예술이다. 인간의 본성을 회복하고 예술로 회귀하자.

  송신일씨는 학술발표 사회 최은철씨는 식후 2부 여흥 사회를 맡아서 진지함과 흥겨움을 동시에 나누었다.
  대구에서 온 권시환 전진원 송정택씨 등과 환담을 나누었으며 경희대 서도반 식구인 전영미씨와 김옥현 윤보미 학생이 안내를 맡고 있어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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