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계소식

車大榮 展

갤러리 우덕(관장 이신자)에서는
아름답고 내밀한 서정을 느끼게 하는
수원대학교 차대영 교수의 근작을 가지고 개인전을 열었다.

미술계 원로 및 중진 작가 및
각계 인사 수백 명이 참석하여
갤러리를 빼곡이 메웠다.

(초대말씀 중에서)
작가의 화면 세계는 섬세하고 로멘틱하며 명상적인 신중함을 담고 있으며
내면상으로 맑고 투명한 창의적 회화를 정립시켜
유연한 꽃의 감성을 테크니컬한 표현기법으로 작품속에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순수한 백색계의 꽃은 모노톤으로 처리되어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실과 비현실의 구분 없이
무한한 상상력으로 자신의 회화를 정립시키고 있다.

그것은 작가의 마음 속에 담겨있는
특유의 체질적인 예술감각으로 볼 수 있으며
또한 작가의 내면세계와 남다른 정감으로 그려진
꽃의 향기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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