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화아트페어 개최(중앙일보)

이재무씨, 1회 서화아트페어 초대작가로 - 중부일보
 
남양주 출신으로 경기대 수원캠퍼스에서 미술학부 강사를 맡고 있는 이재무씨가 올해 처음으로 기획, 서울에서 열리는 ‘제1회 서화아트페어 초대전’에 초청받았다.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기획사 ‘마니프’가 전국 서예 문인화 중견작가를 대상으로 70여명을 선정, 마련하는 전시로 경기도에선 1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한글·한문 전서체를 거의 다 소화한 이씨는 이번 전시에 모두 12점의 작품을 내놓는다. 특히 그는 전통서예를 추구하면서도 일정부분 전통서예를 탈피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작가의 의도는 그의 작품에 가미된 현대서예적인 요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작품 전체적인 구도가 회화적으로 표현되고 있다는 게 바로 그 특징이다.
이씨는 본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중부일보서예대전’을 비롯해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미술2000년의 주역들’, ‘남북서예교류전’,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본전시’ 등 수십여 차례에 걸친 초대 및 기획전 참여작가로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개인전으로는 지난 2002년 육영재단에서 마련한 전시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현재 근묵서학회 재무이사, 백탑묵연 회원, 한국미술협회 회원, (사)평화운동연합 문화사업위원장, 우현서실 원장 등으로 활동중이다.
문의 02-580-1610　　
강경묵기자/soha@joongboo.com 이재무씨, 1회 서화아트페어 초대작가로 - 중부일보 남양주 출신으로 경기대 수원캠퍼스에서 미술학부 강사를 맡고 있는 이재무씨가 올해 처음으로 기획, 서울에서 열리는 ‘제1회 서화아트페어 초대전’에 초청받았다.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기획사 ‘마니프’가 전국 서예 문인화 중견작가를 대상으로 70여명을 선정, 마련하는 전시로 경기도에선 1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한글·한문 전서체를 거의 다 소화한 이씨는 이번 전시에 모두 12점의 작품을 내놓는다. 특히 그는 전통서예를 추구하면서도 일정부분 전통서예를 탈피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작가의 의도는 그의 작품에 가미된 현대서예적인 요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작품 전체적인 구도가 회화적으로 표현되고 있다는 게 바로 그 특징이다. 이씨는 본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중부일보서예대전’을 비롯해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미술2000년의 주역들’, ‘남북서예교류전’,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본전시’ 등 수십여 차례에 걸친 초대 및 기획전 참여작가로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개인전으로는 지난 2002년 육영재단에서 마련한 전시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현재 근묵서학회 재무이사, 백탑묵연 회원, 한국미술협회 회원, (사)평화운동연합 문화사업위원장, 우현서실 원장 등으로 활동중이다. 문의 02-580-1610　　 강경묵기자/soha@joongboo.com

제1회 서화아트페어 6월30일부터 개최
 [한국경제 2004-06-29 11:10]
 
서예.문인화 전문 미술견본시장인 제1회 서화(書畵)아트페어가 서울 서초동 예 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30일부터 7월11일까지 개최된다.
국내에서 처음 마련된 이번 서화아트페어는 국내에서 활동중인 서예(한글.한문 ),문인화 작가 78명의 개인전과 원로 초대작가의 특별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1부(7월 5일까지)에는 강창화 탁양지 정순희 권성하 이지향 이범헌 등 39명이, 6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2부에는 강영구 신현숙 양승희이무상 정의주 허명숙 등 39명이 각각 참여한다.

초대작가 특별전으로 김명실 김종범 류영희 안병철 이곤순 이흥남 전도진 정계 조 정도준 조용선 조영철 홍석창 등 원로들의 작품이 출품된다.

홍석창 서화아트페어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서화가 전문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유통돼 공개된 미술시장에서는 그렇게 선호받지 못해왔다"며 "이제 서화도 대중 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야한다"고 강조했다.

(02)514-9292

이성구 미술전문기자 <a href=mailto:sklee@hankyung.com>sklee@hankyung.com</a> 제1회 서화아트페어 6월30일부터 개최 [한국경제 2004-06-29 11:10] 서예.문인화 전문 미술견본시장인 제1회 서화(書畵)아트페어가 서울 서초동 예 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30일부터 7월11일까지 개최된다. 국내에서 처음 마련된 이번 서화아트페어는 국내에서 활동중인 서예(한글.한문 ),문인화 작가 78명의 개인전과 원로 초대작가의 특별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1부(7월 5일까지)에는 강창화 탁양지 정순희 권성하 이지향 이범헌 등 39명이, 6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2부에는 강영구 신현숙 양승희이무상 정의주 허명숙 등 39명이 각각 참여한다. 초대작가 특별전으로 김명실 김종범 류영희 안병철 이곤순 이흥남 전도진 정계 조 정도준 조용선 조영철 홍석창 등 원로들의 작품이 출품된다. 홍석창 서화아트페어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서화가 전문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유통돼 공개된 미술시장에서는 그렇게 선호받지 못해왔다"며 "이제 서화도 대중 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야한다"고 강조했다. (02)514-9292 이성구 미술전문기자 <a href=mailto:sklee@hankyung.com>sklee@hankyung.c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