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계소식

옴 그리고 한일자

옴(진언행자 선진)과 한일자(노상동 선생)
그리고 남순동자(박용환 목연갤러리 관장)이
백지 위에 앉아 영혼의 침묵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선진은 붓을 들어 옴을 찍었고,
노거사는 한일자로 장엄했습니다.
옴은 지혜의 빛, 하나의 빛으로 홍련화의 색을
팔십억 미묘의 광명으로 영락을 수놓아 일체의 장엄을 드러냈습니다.

노상동의 반야일자는 무상무아 연기법적 법신의 모습으로
중도실상의 옴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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