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계소식

서예정신2009서울전 - 예술의전당(한중일 대표 서예가 한자리에)

기획자 김주희(일본 090-1436-0574) 경기도 일산서구 덕이동 219-42. 양우씨네플렉스 28-202호
예림아트페어 서재철(019-201-8004)
송용근 월간 묵가 사장님께 죄송한 말씀을 올립니다.
참석 독려에도 개인 사정상 불참...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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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월)
한일 심포지엄 궁금
서예술과 한일 전통 음악과의 만남
일본 작가와의 교류의 시간

'서예정신2009서울전'이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전관에서 열린다. 한국의 120명, 일본 60명, 중국 15명 등 작가 200여 명의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된다.

'처음처럼'의 소주병이나 '왕과비'등 방송 타이틀, '취화선'등 영화제목, 책표지, 간판, 의상등 실생활에 활용되고 있는 서예물 100여점도 함께 전시한다.

29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오픈행사에는 영화감독 임권택, 연극인 최종원, 이종율, 뮤지컬배우 강필석, 김희선, 중요무형문화재 승무예능보유자 이애주 씨 등 인사들이 자신의 이름을 붓으로 써보는 행사가 진행된다.  

 

大韩民国 书法家 涂丁 权相浩

dàhánmínguó shūfǎjiā túdīng quánxiānghà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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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이번 전시의 주제는 현대사회의 서예술.심포지엄 및 음악회를 연계시켜 서예문화의 사회성을 되묻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부대행사로 그동안 방송 광고 상표 건축물 등에 사용된 서예 작품을 보여주는 서예작품의 실용화전도 함께 열린다.

이 전시를 기획한 김주회씨는 이번 전시는 서예에 대한 꾸준한 인내와 정열,예술에 대한 사랑으로 연마된 서예가들의 활로를 여는 세계 최대 기획전이라며 앞으로 이들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기획전과 교류전을 서울과 도쿄에서 계속 열겠다고 말했다.